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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가계대출 총량한도 은행별로 0~5% 차등 부여 外
이 기사는 2021년 11월 08일 09시 0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금융위, 420억 창업펀드 조성[주요언론]

금융위원회가 산업은행, 한국성장금융,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 등과 공동으로 420억원 규모의 신규 펀드를 조성해 초기 스타트업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요소수 2만 리터 호주에서 긴급 공수…사재기 단속[주요언론]

정부가 이번 주 호주로부터 요소수 2만 리터를 수입한다. 신속한 수송을 위해 군 수송기를 활용한다. 호주뿐 아니라 베트남 등 요소 생산 국가와도 연내 수천 톤이 도입되도록 협의한다는 방침이다.


11번가, 인터파크 물류센터 확보[조선비즈]

아마존과 손잡고 '해외 직구 포털'로 변신한 11번가가 '한국판 아마존 북스'로 사업 확장에 나선다. 11번가는 최근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물류센터를 확보해 도서 직매입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11번가는 지난달 26일 경기도 파주시 백석리에 있는 1만7517㎡(약 5299평) 규모 도서 전용 물류센터(파주 물류센터)를 임대해 운영하기로 했다. 


내년 가계대출 총량한도 은행별로 0~5% 차등 부여[뉴시스]

금융당국이 내년 가계대출 총량 증가율 목표치를 올해 관리 실적에 따라 금융사별로 차등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지금까지는 금융당국이 매년 초 업권별로 증가율 목표치를 일괄 제시하면 각 금융사들이 이에 맞춰 운영을 해왔다. 하지만 내년 금융사들은 올해 관리 성과에 따라 총량한도를 다르게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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