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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ESG경영 총괄 조직 확대 개편 外
이 기사는 2021년 07월 28일 11시 1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DGB금융, ESG경영 총괄 조직 확대 개편[주요언론]


DGB금융그룹은 이번 달 실시된 조직 개편을 통해 지주 및 각 계열사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추진 총괄을 ESG전략경영연구소가 맡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기존 ESG경영 관련 업무를 담당하던 DGB경영연구소의 역할을 확대 개편하는 차원에서 단행됐다. DGB금융은 올해 3월 ESG경영 선포를 기점으로 ESG경영의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방향과 추진과제를 각 분야별로 설정해 추진하고 있다. 


'어묵 대세' 삼진어묵, IPO 나선다[주요언론]


유명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을 보유한 삼진식품이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삼진식품은 2023년을 목표로 상장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해(110억원)과 올해(150억원) 연이어 100억원대 투자 유치에 성공한 이 회사는 IPO를 통해 몸값을 더 높일 계획이다. 삼진식품은 가장 최근 투자를 받는 과정에서 600억원대 기업가치를 인정 받았다. 삼진식품은 부산에 본사를 둔 어묵 제조업체로 국내에서 '베이커리형 어묵'을 가장 먼저 내놓으며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매출 553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기록했다.


檢,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 수사…친족 회사 누락 혐의[주요언론]


검찰이 허위자료 제출 혐의를 받고 있는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16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박 회장을 허위자료 제출한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공정거래조사부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자산총액이 5조원 이상인 기업들은 대기업 집단에 포함되는데, 해당 대기업들은 매년 공정위에 계열사와 주주, 친족현황을 담은 대기업 집단 지정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그런데 하이트진로는 2017년과 2018년 자료를 제출하면서 친족이 지분 100%를 보유한 5개사와 이 회사에 속해있는 친족 임원 7명을 누락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대건설, '5000억' 페루 신공항 여객터미널 공사 수주[주요언론]


현대건설이 페루 친체로 신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본공사 사업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페루 부지정지 공사에 이은 두번째 수주다.  페루 친체로 신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본공사 건설사업은 약 4930억원(4억2800만 달러) 규모로 페루 교통통신부가 발주한 공사다. 연초 수주한 부지정지 공사의 후속 공사로 현대건설은 멕시코·중국 등 글로벌 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리더사로 참여했다.


플라이강원 주원석 대표, 투자약속 250억원 중 120억원 투입[연합뉴스]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플라이강원은 대주주인 주원석 대표가 관계회사를 통해 120억원 자금투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 예정한 신규자금 조달 250억원 규모 중 주원석 대표가 1차로 관계회사를 통해 120억원을 투입한 것이다. 나머지 금액은 유상증자 등 예정된 절차에 따라 들어올 예정이다. 올해 말까지 250억원 신규자금이 차질 없이 투입될 경우 플라이강원은 완전 자본잠식 상태에서 벗어나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카겜·에코프로비엠·SKIET', 내달 MSCI 편입 기대[주요언론]


이달 박스권 장세 속에서 두드러진 강세를 보였던 카카오게임즈, 에코프로비엠,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다음달 예정된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분기 변경에서 신규 편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MSCI는 다음달 11일(현지시간) 분기 리뷰 결과를 발표한다. 이중 가장 뚜렷한 인덱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종목은 에코프로비엠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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