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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투자 유치한 야놀자, 인터파크 인수 적극 추진 外
이 기사는 2021년 07월 23일 11시 1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2조 투자 유치한 야놀자, 인터파크 인수 적극 추진 [헤럴드경제]


소프트뱅크그룹으로부터 2조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한 야놀자가 인터파크 인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강력한 후보 출현에 인터파크 인수전의 흥행이 예고된다. 야놀자는 인터파크 매각 주관사인 NH투자증권으로부터 티저레터를 수령해 인수를 긍정적으로 검토 및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티저레터란 잠재투자자에게 매각물건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제공해 투자관심을 유도하는 투자유인서를 뜻한다.


기로에 선 달러보험…보험료만 오를라 [비즈니스워치]


달러보험(외화보험)이 기로에 섰다.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사전규제안이 그대로 적용되면 시장 확대에 제동이 걸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달러보험은 지난해 이후 저금리와 약달러 흐름에 편승해 수요가 급증했다. 실제로 지난해 상반기 달러보험 등 외화보험 매출(수입보험료)은 7575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연간으론 1조3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017년 3230억원과 비교하면 4배나 늘어난 수치다.


거래소, 마켓컬리 김슬아·외국계 펀드에 지분 보유·매각 제한 요구한다 [조선비즈]


한국거래소가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을 추진하는 마켓컬리 주요 주주들에게 지분 공동 보유와 매각 제한을 요구하기로 했다. 최고경영자(CEO)인 김슬아 대표의 지분율이 10%도 되지 않는 상황에서 러시아, 중국, 미국 등 외국 자본으로 구성된 주요 주주들이 투자한 지분을 상장 후 팔고 나가거나 상장 후 국내외 사모펀드의 적대적 인수합병(M&A)의 대상이 돼 경영권이 흔들리는 상황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렇게 최대 주주가 계속 변하고 경영권 분쟁이 발생하면 회사의 안정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사회책임투자(SRI)채권 72조 신규 상장…1년새 50% 증가 [한국경제TV]


한국거래소가 사회책임투자(SRI) 채권 전용 세그먼트를 개설한지 1년 만에 SRI채권 신규 상장 규모가 5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23일 지난해 6월 SRI채권 전용 세그먼트 개설 이후 관련 신규 상장 금액이 72조3천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개설 전과 비교해 48% 늘어난 수치다


'키즈 편집숍' 토박스코리아, 아동복 회사 스타일노리터 인수 [한국경제]


유아동 프리미엄 키즈 편집숍 토박스코리아가 관련 다각화 및 키즈 토털 플랫폼 구축을 위해 국내 아동복 기업 스타일노리터의 지분 70%를 46억2000만원에 취득했다. 이번 지분 취득은 토박스코리아가 보유한 현금을 통해 인수한다. 향후 유상증자, 전환사채(CB) 발행 등의 재원조달을 위한 주식 추가발행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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