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건강사업부 분할, 다양한 방안으로 검토"
CJ제일제당이 건강사업부 분할설과 관련해 다양한 방안에 대해 검토 및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고 13일 공시했다. CJ제일제당이 올 하반기 건강사업부를 분사해 독립 법인으로 만든다는 보도와 관련해 한국거래소가 조회공시를 요구한 데에 따른 답변이다. 회사 측은 또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이시스메디칼, 의료기기 제조사 주식 21억 규모 취득 결정
제이시스메디칼 이 의료기기 제조 및 판매를 하는 계열회사 사치바이오의 주식 41만9000주를 20억9500만원 규모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지분 비율은 79.87%다.
경남제약, 17만5096주 추가 상장
경남제약은 국내사모 전환사채(CB)의 전환권 행사로 17만5096주가 추가 상장된다고 13일 공시했다. 상장일은 오는 16일이며 전환가액은 5140원이다.
ISC, 18억 규모 전환청구권 행사
ISC 가 17억5000만원 규모의 18만9990주에 대한 전환청구권을 행사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전환가액은 9211원이다.
신흥SEC, 8억 규모 전환청구권 행사
신흥에스이씨 가 8억 규모인 2만578주에 대한 전환청구권을 행사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전환가액은 3만8875원이다.
스타모빌리티, 감자 완료
스타모빌리티 는 13일 감자를 완료함에 따라 발행주식총수가 보통주 7909만5100주에서 4760만 6174주로 줄고, 자본금은 395억4755만원에서 238억309만원 규모로 줄었다고 공시했다.
기가레인, 81억 규모 전환청구권 행사
기가레인 이 81억 규모의 719만3605주에 대한 전환청구권을 행사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전환가액은 1126원이다.
SBI핀테크솔루션즈, 143억 규모 종속회사 채무보증 결정
SBI핀테크솔루션즈 는 종속회사인 SBI 코스머니가 서울보증보험에 차입한 금액을 보증하기 위해 143억 규모로 채무보증에 나섰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1.14%이며, 채무보증 종료일은 12월 17일이다
한국투자증권, 6억 달러 외화채권 발행 성공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6억 달러 규모의 외화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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