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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개인회사 '케이큐브홀딩스' 탈세 검증대에 섰다 外
이 기사는 2021년 07월 05일 08시 2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HMM 출구전략 짜는 산업은행, 남은 CB '골치' [더벨]

KDB산업은행은 HMM 전환사채(CB) 주식 전환 청구권 행사로 초기 투자했던 3000억원대 자금 회수를 단번에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를 통해 경영권 행사가 가능한 수준까지 지분율을 끌어올려 향후 매각(M&A)을 단독으로 진행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전기차 급속충전 요금 15~21% 올린다 [조선일보]

공공장소에 설치된 전기차 급속충전기 사용 요금이 오는 12일부터 현재보다 15~21% 오른다. 작년 7월 충전 요금을 한 차례 인상한 데 이어 1년 만이다. 충전 속도가 더 빠른 고출력 충전기를 사용하면 같은 양의 전기를 충전하더라도 더 비싼 요금을 물어야 한다.


통합 GS리테일, '한 지붕 두 가족' 조직체계 유지 [이투데이]

GS홈쇼핑과 합병을 마무리하고 3개 BU 체제의 '통합 법인'으로 출범한 GS리테일이 사업부문(BU, Business Unit)별 인사제도를 각각 따로 운영하기로 했다.


300억 원 파산 코인빈, 청산하니 58억 원뿐…피해자들 '한숨 [이투데이]

담당 직원이 수백억 원대의 암호화폐 보관 계정에 접근할 수 있는 '개인키'(프라이빗키)를 분실해 파산한 가상화폐거래소 코인빈의 청산 금액이 수십억 원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AI가 지휘 '드라이브스루 물류센터' 나온다' [한국경제]

LG CNS(대표 김영섭)가 올 하반기 이런 장점을 갖춘 '드라이브스루 MFC'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회사는 "올해 2개 이상을 서울과 지방에 세운 뒤 운용 성과를 봐가며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약업계, AI 활용해 신약 개발한다 [동아닷컴]

4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산하 AI신약개발지원센터가 올해 5월 글로벌 제약사인 독일 머크 라이프사이언스의 신약 개발, 후보물질 탐색 소프트웨어 '신시아'를 도입해 지난달 중순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AI를 활용해 약물의 합성 경로를 다양하게 설계하고, 저렴하면서도 구하기 쉬운 시재료를 찾아내주는 소프트웨어다.


김범수 개인회사 '케이큐브홀딩스' 탈세 검증대에 섰다 [아주경제]

국세청이 최근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케이큐브홀딩스를 상대로 심층(특별)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케이큐브홀딩스는 김 의장의 두 자녀가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업 승계 논란이 적잖게 일었던 곳이라는 점에서 이번 세무조사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카뱅·크래프톤' 때문에 증시 하락한다는데…왜죠? [한국경제]

올여름 초대형 기업공개(IPO)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증시에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다음달까지 상장 예정인 기업들의 시가총액은 약 70조원, 이들이 조달하는 공모자금은 약 10조원에 달한다. 시중의 유동자금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일 것이란 전망이다.


삼성·하이닉스세 된 '구글세'…"장기적으론 덤터기 쓸 수도" [중앙일보]

구글 등 다국적 디지털 서비스 기업에 적용할 예정이었던 디지털세 유탄을 삼성전자 등 한국 기업도 맞게 됐다. 원래 취지와 달리 부과 대상에 제조기업도 포함했기 때문이다. 일부 전문가는 디지털세 도입이 한국 조세 주권 침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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