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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등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발생" 外
이 기사는 2021년 05월 27일 17시 0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거래소 "아시아나항공 등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발생"


한국거래소는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 기소된 것과 관련해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IDT, 에어부산에서 각각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앞서 이날 이들 3사는 박 전 회장이 횡령·배임 혐의로 공소제기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제49조에 따라 3사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코스모신소재, 150억 규모 사모 CB 발행 결정


코스모신소재는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150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 0%, 만기이자율 1.5%, 사채만기일은 2024년 5월 31일이다.


대동전자, 작년 영업익 32억원…전년比 89%↑


대동전자는 지난 3월로 결산한 지난해 연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403억원, 영업이익 32억원, 당기순익 37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과 순익은 10%와 17% 줄었고, 영업익은 89% 늘었다.


현대차, 아산공장 생산 재개…차량용 반도체 부품 재공급


현대자동차는 27일부로 아산공장 자동차 제조를 재개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차량용 반도체 부품을 재공급 받은 데 따라 이뤄진 조치다.


위더스제약, 주당 0.5주 무상증자 결정


위더스제약 은 보통주 1주당 0.5주를 배정하는 무장증자를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보통주 439만6207주가 발행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4일이다.


바이브컴퍼니, 한국관광공사와 30억 규모 용역 계약 체결


바이브컴퍼니는 한국관광공사와 관광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2차) 및 운영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0억3064만원이며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11.85%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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