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모음]
카카오·네이버 급여 상승폭 1, 2위 外
이 기사는 2021년 05월 20일 15시 0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롯데케미칼, 전기차 배터리 소재 사업에 본격 진출 [주요 언론]


롯데케미칼이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 사업에 뛰어든다. 롯데케미칼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2100억원을 투입해 배터리 전해액 유기용매인 에틸렌카보네이트(EC)와 디메틸카보네이트(DMC) 생산 시설을 짓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日평정한 카카오 웹툰 '픽코마'…6000억 투자유치 [한국경제]


일본 내 1위 웹툰 플랫폼 '픽코마'를 운영하는 카카오재팬이 앵커에쿼티파트너스에서 6000억원을 투자받는다. 현지 'K-웹툰' 인기에 힘입어 출범 5년여만에 몸값만 8조원에 달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BBQ‧BHC, 점주단체 활동 방해 혐의로 공정위 철퇴 [시사저널]


가맹점주들과 갈등을 겪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 BBQ, BHC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청구 및 시정명령 등의 제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는 양사에 대한 제제사항을 담은 심의 결과를 이르면 20일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국내 프랜차이즈의 점주단체 활동 방해에 대해 공정위가 처음 제재를 가한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카카오·네이버 100대 기업 중 급여 상승폭 1, 2위 [동아일보]


양대 포털사이트를 운영하는 카카오와 네이버가 나란히 급여 증가 순위 1,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카카오의 1분기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지난해 2700만 원에서 올해 4400만 원으로 1700만 원 증가했다. 네이버는 같은 기간 4080만 원에서 5567만 원으로 1487만 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쿠팡, '콜드체인 심장' 냉매 직접 생산 나선다 [아시아경제]


국내 이커머스 기업 쿠팡이 콜드체인(저온 유통체계) 핵심으로 꼽히는 냉매를 직접 생산한다. 신선식품 배송 시장의 성장세에 냉매 수요는 급증하고 있지만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공급은 원활하지 못했던 까닭이다. 콜드체인의 중요성이 연일 부각되고 있어 쿠팡이 해외에서 냉매 원료를 조달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상장 임박 두나무 파격 스톡옵션 부여 [헤럴드경제]


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를 운용하는 두나무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주식매수선택권(스톡 옵션) 부여를 추진 중인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또, 통일주권 발행 정관 변경 또한 진행하며 상장 사전 작업에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로톡, 공정위에 대한변협 제소 검토 [조선비즈]


로앤컴퍼니가 운영하는 법률 플랫폼 '로톡'이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한변호사협회(대한변협)를 제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특정 플랫폼을 겨냥해 경쟁을 제한하거나 구성사업자의 사업 활동을 방해하는 것이 공정거래법상 '사업자단체 금지행위'에 해당한다는 취지에서다. 


농협은행, '혼합형 주담대' 9개월째 판매 중단 [뉴스핌]


NH농협은행이 혼합형 주택담보대출 상품 판매를 9개월째 중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금리 인상에 따른 리스크를 축소하고, 총 주담대 안에서 변동형·혼합형 주담대 비율을 관리하기 위한 차원에서 판매 중단을 이어갔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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