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SK 본사 압수수색…비자금 수사 윗선 올라가나 外
이 기사는 2021년 03월 05일 16시 5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檢, SK 본사 압수수색… 비자금 수사 윗선 올라가나 [세계일보]


검찰이 SK그룹 본사 압수수색에 나섰다. SK네트웍스의 최신원 회장을 수사하던 검찰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근무하는 SK그룹 본사에 강제 수사에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전준철)는 이날 오전부터 서울 종로구 서린동의 SK서린빌딩을 압수수색 중이다.


토스, 올라플랜 깜짝 인수 [한국일보]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신생기업 비바리퍼블리카가 다른 스타트업인 올라플랜을 인수해 학자금 대출 관리 사업에 뛰어든다. 5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비바리퍼블리카는 최근 올라플랜을 인수했다. 올라플랜은 데일리펀딩 출신의 한종완(29) 대표가 지난해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스마트폰용 소프트웨어(앱)를 통해 대학생들이 학자금 대출을 원활하게 갚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넥슨, 아이템 '강화' 확률 공개한다…이정헌 대표 사과 [뉴시스]


넥슨이 5일 메이플사태로 불거진 게임 아이템 확률 조작 의혹을 불식하기 위해 국내 게임업계 최초로 '유료 아이템 강화 정보'까지 전면 공개하기로 했다. 기존에 공개해 온 캡슐형 아이템(뽑기)은 물론, '유료 강화/합성류' 정보까지 전면 공개하고, 유저가 이를 검증할 수 있는 '확률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더현대서울, 주말 차량 2부제…매장 동시이용 고객수 30% 축소 [연합뉴스]


현대백화점이 최근 서울 여의도에 문을 연 '더현대 서울'에 주말 차량 2부제를 자율 시행하기로 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대책을 5일 내놨다. '더현대 서울'이 지난달 26일 정식 개점한 이후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데 따른 조치다.


"신용도 보지 않는 대출 상품 만들라"…이재명 시중은행에 요구 [조선비즈]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기본소득, 기본주택에 이어 '기본대출' 정책 드라이브를 걸면서 시중은행에 관련 대출 상품을 만들라고 요구했다. 이에 금융권 안팎에서 적잖은 파문이 일고 있다. 지방자치단체가 시중은행에 특정 정책성 금융 프로그램을 요구하고 나선 것은 이례적일 뿐만 아니라, 이재명 지사의 대선 캠페인에 은행도 사정권에 들었다는 판단에서다.


정부, 독도에 5년간 6109억원 투자한다 [서울신문]

독도와 주변해역의 환경과 생태계 관리, 독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6109억원을 투입한다. 정부는 5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제14차 독도지속가능이용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제4차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을 심의·확정했다. 기본계획(2021년~2025년)은 5년마다 수립되는 범정부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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