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모음]
스마트폰 접는 LG전자, 롤러블폰 출시 백지화 外
현대차·포스코, 수소 연료로 철강 만든다…'탄소제로' 새 장
이 기사는 2021년 02월 22일 11시 0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스마트폰 접는 LG전자, 롤러블폰 출시 백지화[조선비즈]


LG전자가 올해 1월 영상으로 공개했던 야심작 롤러블(화면이 돌돌 말리는)폰 개발을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스마트폰(MC) 사업부를 매각하기로 가닥을 잡은 만큼 롤러블폰 출시를 백지화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LG전자와 손잡고 롤러블폰 핵심 부품인 디스플레이를 개발해 온 중국 패널업체 BOE는 LG 측에 개발비 청구를 검토하고 있다.


현대차·포스코, 수소 연료로 철강 만든다…'탄소제로' 새 장[머니투데이]


현대자동차그룹과 포스코(POSCO)그룹이 철강(쇳물) 생산 공정에서 탄소를 완벽하게 제거하는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 협력에 나선다. 양그룹의 수소동맹이 투자와 혁신적 공정 도입으로 이어져 탄소중립의 새 장을 열지 관심이 집중된다. 22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과 포스코는 최근 체결한 수소사업 업무협약을 통해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GA 가면 3년 연봉+천만원"…파격 조건 제시한 미래에셋생명[뉴스웨이]


오는 3월부터 보험상품 개발과 판매를 분리하는 미래에셋생명이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으로 이동하는 직원들에게 최대 3년치 연봉에 1000만원을 더 얹어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다. '제판(제조+판매)분리'를 명목으로 모회사 인력 구조조정에 나선 것이란 시각에 대해서는 자발적으로 이동을 선택한 직원들을 위한 지원이라며 선을 그었다.


업비트 기업가치 1조 폭등…비트코인 가격 왜 오르나[한국경제]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내 1위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기업가치가 1조7000억원까지 치솟았다. 두나무는 작년 10월부터 직원들이 보유한 스톡옵션 등 구주를 기관투자자들에게 매각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구주 매각을 위해 평가한 두나무 기업가치는 작년 10월 6000억~7000억원에서 12월 9000억원까지 치솟았었다.


마크로젠, 美 라이펙스와 파킨슨병 치료제 공동연구 나선다[주요언론]


마크로젠은 미국 제약사 '라이펙스 바이오랩'(이하 라이펙스)과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마크로젠은 DNA 서열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파킨슨병 표적치료제 개발을 위한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를 선별하고 라이펙스와 협력해 신약개발과 상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매출 반토막 난 면세점 올해까지 수수료 '절반'만[주요언론]


2020~2021년 2개년도 매출분에 따른 보세판매장(면세점) 특허수수료가 50% 감경된다. 코로나19(COVID-19) 확산과 여행객

감소에 따른 피해를 보전하기 위한 조치다. 기획재정부는 2020~2021년 매출분에 따른 면세점 특허수수로 감경을 골자로 한 '관세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쿠팡·마켓컬리도 규제?… "소비자 선택권 박탈"[머니S]


국회가 쿠팡·SSG닷컴·마켓컬리·B마트 등 이커머스를 규제하는 법안을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 10명 중 6명은 이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커머스 규제가 시행되더라도 10명 중 7명은 동네마트나 편의점 등을 대체 수단으로 이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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