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작년 영업익 664억…전년比 361% 증가

한미반도체는 별도재무제표 기준 작년 4분기 매출 776억원, 영업이익 1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기대비 보합, 전년동기대비 109.9% 상승이다.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43.8% 감소, 전년동기대비 91.9% 증가했다. 지난해 연간으로는 매출 2557억원, 영업이익 664억원이다. 전년대비 각각 114.6%, 361.1% 올랐다.

디바이스이엔지, 삼성전자와 61억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디바이스이엔지는 삼성전자와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0억9000만원이며 이는 2019년 매출 대비 14.09%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4월 30일까지다.

디아이, 삼성전자에 345억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디아이는 삼성전자와 345억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디아이의 최근 매출액대비 31.5%에 해당하는 규모다.

알테오젠, "알토스바이오로직스 295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알테오젠은 종속회사인 알토스바이오로직스가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295억원 규모의 제3자(솔리더스 스타벤처 투자조합 1호 외)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하는 주식은 종류주 18만4375주이며,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비에이치아이, 두산重과 229억 LNG복합화력 발전설비 계약

비에이치아이는 두산중공업과 229억7000만원 규모의 LNG 복합화력 발전설비 공급계약 체결을 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2019년말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10.3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2023년 7월 15일까지다.

팍스넷뉴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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