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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에셋(KODA), 디지털자산 온라인 세미나 개최 外

한국디지털에셋(KODA), 디지털자산 온라인 세미나 개최


[딜사이트 원재연 기자] KB국민은행과 블록체인 기술 기업 해치랩스, 블록체인 투자사 해시드가 공동 설립한 디지털자산 종합관리 기업 '한국디지털에셋(KODA)'이 오는 22일 '기업의 첫 디지털 자산 파트너 코다와 함께 비트코인 투자하기'라는 주제로 첫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코다의 전반적인 사업설명과 함께 핵심분야인 법인 및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자산 수탁과 자금세탁방지(AML), 세무 및 법률 등 다양한 내용으로 발표를 진행 될 예정이다. 


마일벌스, 마일리지 애플리케이션 출시


블록체인 기반 마일리지 교환 통합 결제 플랫폼 마일벌스가 자체 애플리케이션 마일벌스(Mileverse) 정식 버전을 출시했다. 마일벌스에서는 고객이 보유한 마일리지를 MVP(마일벌스포인트)로 교환, 통합한다. 또 보유중인 마일리지를 한눈에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기업의 마일리지를 MVP로 교환하고, 지갑을 통해 BTC, ETH, MVC등의 가상자산을 입출금할 수 있다. 


◆ 아이콘루프, 서울블록체인지원센터와 DID 방문객 관리 시스템 개발


블록체인 기술 기업 아이콘루프가 ㈜풀스택, ㈜엠프티코퍼레이션과 자사 DID 플랫폼을 기반으로 서울블록체인지원센터의 DID 방문 관리 시스템 공동 개발에 나선다. 3사는 내년 1월 중 서울블록체인지원센터 8층 안내데스크에 QR코드 인증 방식의 DID 방문 관리 시스템을 공동 개발, 설치할 예정이다. 시스템 도입 후 서울블록체인지원센터의 외부 방문객 데이터는 암호화되어 블록체인상에 기록·관리되며, 블록체인으로 위변조 여부를 검증한다. 또 방문객 스스로 자신의 정보를 휴대폰에 보관·관리 및 통제할 수 있는 블록체인 DID 기술을 통해, 개인의 신원정보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제출할 수 있다. 


◆ 디파이 프로젝트 신비트, 테스트 버전 콘트랙트 테스트 시동


합성자산 플랫폼 신비트(Synbit)가 이더리움 공용 테스트 블록체인 네트워크 코반(Kovan)에 테스트 버전을 업로드했다. 신비트는 이더리움 기반 탈중앙화 합성자산을 발행하는 디파이 프로젝트다. 이더리움등 가상자산과 스테이블코인등을 담보물로 잡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가상자산을 대출받거나 다른 사용자와 거래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사용자들이 탈중앙화 방식으로 새로운 자산을 생성하고 금융 파생상품을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자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테스트와 피드백 과정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에게는 소정의 보상 토큰이 지급될 계획이다.


◆ 디앱 헌트, 장기투자 독려서비스 '네버루즈머니' 출시


블록체인 디앱(DApp) 개발사 헌트가 게임 요소를 접목한 장기투자 독려 서비스 '네버루즈머니 (Neverlose money) 프로토콜'을 출시했다. 네버루즈머니는 게임요소를 적용한 이더리움 기반의 가상자산 장기 투자 촉진 프로토콜이다. 사용자는 목표기간을 설정해 코인을 최소 3개월에서 최장 10년까지 예치할 수 있다. 기간을 지키지 못하고 출금하면 10%의 패널티가 부과되고, 이를 다른 참여자에게 분배한다. 즉 패널티를 회피하고 보너스를 받기 위해 투자를 지속함으로써 장기 투자를 유도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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