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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 역외 탈세 혐의 사실 무근" 外
이 기사는 2020년 12월 08일 17시 2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 역외 탈세 혐의 사실 무근"[주요언론]

국내 및 동북아시아 최대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인 MBK파트너스는 8일 시민단체인 금융감시센터가 김병주 회장을 역외 탈세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한 데 대해 "사실 무근이며 시세 조작은 허위 주장"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금융감시센터가 언급한 오렌지라이프 관련 고배당 공시 및 시세 조작 혐의 등도 허위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엔비티, '특허침해 소송'에 상장 한달 연기[주요언론]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 기업 엔비티는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일을 이달 23일에서 내년 1월21일로 변경한 정정신고서를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엔비티 관계자는 "당사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소송의 위험성에 대해 정정 공시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공모 일정도 변경됐다"고 밝혔다. 지난 3일 퍼스트페이스는 엔비티를 상대로 특허침해에 대한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다. 퍼스트페이스가 보유하고 있는 등록특허는 '이동통신단말기의 활성화 시에 특정 동작이 수행되도록 하기 위한 방법, 이동통신단말기 및 컴퓨터 판독가능 기록매체'(제1160681호)다. 엔비티의 '캐시슬라이드'가 해당 등록특허를 침해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국내 VC정보 한곳에 모아 DB化…출자자 보고 쉬워진다[한국경제]

한국벤처캐피탈(VC)협회)가 국내 VC들의 정보를 한곳에 모아 출자자(LP)에게 제공하는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작업을 시작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VC협회는 내년에 벤처 투자를 위해 운용사(GP)를 선정하는 LP들이 GP에 관한 각종 정보를 내려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예정이다.


두산모트롤 매매승인신청서 접수…연내 마무리 속도[이데일리]

두산그룹 3조원 자구안 마련의 일환인 두산모트롤BG의 매각 작업이 연내 마무리될 전망이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웰투시-소시어스 컨소시엄은 지난 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두산모트롤 매매승인신청서를 접수했다. 두산모트롤은 방위산업 업체로 현행 방위사업법은 매매나 인수·합병 등을 통해 방산업체의 경영지배권을 취득하기 위해선 산업통상자원부 승인을 받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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