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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첫 대외행보는 '수소경제' 外
이 기사는 2020년 10월 15일 08시 2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정의선 회장 첫 대외행보는 '수소경제' [서울경제]


정의선 신임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첫 대외 행보는 '수소 비전의 실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제2차 수소경제위원회에 참석한다. 수소경제위는 지난 2월 제정된 수소경제법(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소경제 기본계획을 수립·시행·점검하는 컨트롤타워로 올 7월 출범했다.


아모레 실적 부진에 "직급 줄이고 연봉 인상률까지 낮췄다" [뉴스1]


아모레퍼시픽이 내년부터 기존 6단계인 직급 체계를 5단계로 축소하기로 했다. 또한 승진 시 연봉 상승률을 '3%'로 일괄 통일하기로 했다. 실적 부진이 계속되면서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대한항공, 순환 휴직 2개월 연장 [주요 언론]


대한항공이 순환 휴직을 두 달 연장한다. 코로나19 여파로 항공업계 부진이 장기화되자 휴직 기간도 늘린 것이다. 자금난을 겪는 대한항공은 기간산업안정기금도 정부에 신청할 계획이다.


재정건전성 강조하고 양적완화에는 선 그은 이주열 [조선비즈]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4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통화정책방향 설명회에서 채권·외환시장에 대해 '개입할 정도로 불안하지 않다'는 진단을 내렸다. 국고채 추가 매입은 물론 매입 대상을 확대하는 '양적완화(QE)'에도 분명한 선을 그었다. '맹탕'이라는 꼬리표가 붙은 재정준칙에 대해서는 자기규율을 마련했다는 의미를 부여하면서도 '엄격함'과 '채무 억제' 등을 강조하기도 했다.


네이버쇼핑 우군 얻고, CJ는 웹툰드라마 제작…1등끼리 뭉친다 [매일경제]


네이버와 CJ의 포괄적 사업 협력 계획이 추진되면서 물류와 문화 콘텐츠에서도 네이버의 존재감이 더욱 커질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CJ 역시 네이버 플랫폼을 타고 택배 물량 추가 확대, 콘텐츠 경쟁력 확보 및 글로벌 진출 확대 등 기회를 잡을 전망이다.


증권사 부실연체 사상최대…'빚투 광풍'에 1000억 돌파 [매일경제]


국내 증권사 부실연체가 올 들어 8월 말까지 누적으로 1000억원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실연체 금액 1000억원 돌파는 사상 처음이다. '동학개미'들이 주식을 계속 사면서 시장은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무리하게 빚을 내 투자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담보로 잡힌 주식으로도 상환이 안 되는 부실연체가 급증한 것이다.


빅히트 오늘 코스피 입성…상장기념식 유튜브 생중계 [주요 언론]


전 세계에서 인기를 누리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15일 증시에 입성한다. 빅히트 상장기념식은 이날 오전 8시 50분부터 거래소 로비에서 열린다. 행사는 빅히트 유튜브 채널로 전 세계에 온라인 생중계된다. 상장기념식 개최는 지난 7월 2일 SK바이오팜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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