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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걸, 정몽규에 "1조 깎아주겠다" 파격 제안 外
이 기사는 2020년 08월 27일 08시 4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이동걸, 정몽규에 "1조 깎아주겠다" 파격 제안 [주요언론]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이 정몽규 HDC그룹 회장과의 '아시아나항공 매각 담판'에서 약 1조 5000억원 정도를 공동 투자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2조 5000억원인 인수대금을 1조원 이상 할인해 주겠다는 뜻이다. 이제 공은 HDC현산으로 넘어갔다.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 5억 돌파 [주요언론]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한 달 새 1000만원 넘게 오르며 사상 최초로 5억원을 넘겼다. 평균 매매가격은 1년 전보다 1억5000만원 뛰며 10억원에 육박했다. 26일 KB국민은행이 공개한 월간 KB주택가격동향을 보면 이달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5억1011만원으로 지난달(4억9922만원)보다 1089만원(2.2%)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1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며 5억원을 넘긴 것도 처음이다.


LG화학-SK이노 '배터리전쟁' 국내 첫 판결 [주요언론]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전쟁' 국내 첫 법원 판결이 27일 나온다.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영업비밀 침해와 다른 특허관련 소송이다. 양사는 패소시 항소한다는 입장이다. 두 회사의 배터리 갈등은은 갈수록 격화하고 있다. LG화학이 SK이노베이션을 상대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기한 영업비밀 침해 관련 배상금 협상은 교착상태에 빠져 장기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43일만에 반등한 D램 현물가.. 한숨 돌린 '반도체 코리아' [서울경제]

지난 4월 이후 넉달 넘게 꾸준히 하락했던 PC용 D램 현물가격이 143일만에 상승 반등했다.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및 미중 무역분쟁 지속 등으로 신음하던 상황 속에서 다소간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현물가격 상승 추이가 지속될 경우 반도체 고정거래 가격 또한 올 연말께 상승 반등할 전망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특혜 논란 상장규정, 결국 바꾼다 [조선비즈]

한국거래소가 당기순이익, 영업이익, 매출액 등 재무현황과 관계없이 시가총액과 자기자본만을 보고 상장을 허용해주던 상장규정을 개정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거래소는 바이오 등 미래 성장성이 높은 기업에 대해선 시가총액 6000억원 이상, 자기자본 2000억원 이상이면 상장주관사(IB)의 실사에서 큰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허용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시가총액, 자기자본 기준을 충족하더라도 상장 후 성장가능성을 살펴보기 위해 자금사용계획서, 사업전략 등을 꼼꼼하게 살펴본 후에 상장을 허용해주기로 했다.


전공의 "집단사직"…文 "강력 대처" [주요언론]

전공의 집단휴진이 엿새째 계속되고 동네 병원 개원의까지 총파업에 가세해 진료 차질이 심각해지면서 정부가 '업무개시명령'이라는 극약 처방을 내렸다. 이에 전공의들은 "전원 사직서를 제출하겠다"며 맞서는 등 국민을 볼모로 정부와 의료계가 정면충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작년 합계출산율 0.92명으로 역대 최저…OECD 최저 [주요언론]

우리나라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가 지난해 역대 최저인 0.92명을 기록했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7개국 중 가장 낮은 수치다. 4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출산율이 감소했고, 여성 평균 출산연령은 33.0세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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