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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폭풍성장' 카카오뱅크·토스 들여다본다 外
크래프톤, 줄잇는 스톡옵션 행사…IPO 잭팟 기대감
이 기사는 2020년 08월 13일 17시 3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금감원, '폭풍성장' 카카오뱅크·토스 들여다본다[머니투데이]


'폭풍 성장'을 이어가는 한국카카오은행(이하 카카오뱅크)과 토스가 출범 후 첫 금융감독원 검사를 받는다. 금융당국은 짧은 기간 급성장한 두 회사를 상대로 각각 리스크 관리와 IT 부문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크래프톤, 줄잇는 스톡옵션 행사…IPO 잭팟 기대감[더벨]


크래프톤 임직원들이 최근 적극적으로 스톡옵션 행사에 나서고 있다. 기업공개(IPO)가 임박했다는 신호 중 하나로 풀이된다. 핵심 개발진은 이미 스톡옵션 덕에 수천억 자산가가 돼 있다. 김형준 크래프톤 스튜디오블루홀 개발총괄(PD)은 현 장외가 기준으로 지분가치가 약 2100억원, IPO밸류 기준으론 9200억원에 이른다.


SKIET, '세계 최초 폴더블폰' 로욜에 투명 PI 납품한다[서울경제]


SK이노베이션의 소재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세계 최초 폴더블폰 제조사인 중국의 로욜에 투명 폴리이미드(PI) 기반 커버윈도를 공급한다. 국내 업체들이 폴더블폰 소재 시장을 빠르게 장악하고 있다.


"흑자 냈으니 탈원전 괜찮다"…한전의 이상한 '끼워넣기'[한국경제]


한국전력공사가 지난 2분기 8204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국제유가가 폭락하면서 연료비와 전력구입비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전이 2분기 실적을 근거로 "그간 탈원전으로 인해 적자가 났다는 비판은 틀렸다"고 주장하고 나서면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탄탄한 자회사 덕에 한화, 코로나19에도 이익 성장[주요언론]


한화가 자체사업과 한화솔루션·한화생명 등 자회사의 실적이 개선된 데 힘입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에도 2분기 이익 성장세를 달성했다. 한화는 자체사업과 자회사를 통해 4차산업과 그린뉴딜 관련 사업을 확장하며 성장세를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계열사로부터 협동로봇사업을 양수해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이재명 "불법 공매도 강력 처벌하고, 1년간 공매도 금지 연장하자"[주요언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다음 달 주식시장 공매도 금지조치 해제를 앞두고 시장 안정화 차원에서 최소 6개월에서 1년가량 공매도 금지를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불법 공매도 세력에 대해서는 강력한 처벌을 통해 시장 자정능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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