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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세제선진화 방안, 비경에 올린다 外
이 기사는 2020년 06월 23일 11시 1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금융세제선진화 방안, 25일 비경에 올린다 [머니투데이]

기획재정부는 오는 25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금융세제 선진화 방안’을 논의한다. 주식 양도세 부과대상을 단계적으로 소액주주까지 전면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현재 이익·손실 여부와 무관하게 매매금액의 0.25%를 부과하는 증권거래세는 단계적으로 인하할 것으로 보인다.


D-1 日롯데 주총, 신동빈 해임 또 도마…형제갈등 여전 [한국경제]

오는 25일 열리는 일본 롯데홀딩스 주총에서는 형인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제출한 주주제안서에 따라 동생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직 해임안건이 또 다시 논의될 예정이다. 재계에서는 이번 경영권 분쟁이 또다시 ‘해프닝’으로 끝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신동주 회장은 경영권 분쟁이 시작된 2015년 7월부터 2018년까지 5차례에 걸쳐 열린 일본 롯데홀딩스 주총에서 신동빈 회장 해임안과 함께 본인의 이사직 복귀안을 걸고 표 대결을 벌였으나 모두 패한 바 있다.


외환방어막 강화…CMIM 개정 협정문 발효 [머니투데이]

23일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아세안(ASEAN)+3(한·중·일) 회원국은 2018년 합의된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협정문 개정 작업이 모두 마무리되면서 이날부터 효력이 발생된다고 밝혔다. CMIM은 아세안+3 회원국이 외환위기에 대비해 유동성을 지원하는 역내 다자간 통화스와프로 2400억달러 규모로 운영된다. 한국은 분담금 비율에 따라 위기시 최대 384억달러(16.0%)를 인출할 수 있다.


증권사 콜차입 한도, 8월부터 15%로 복원…"시장 안정 판단" [주요언론]

금융당국이 증권사의 콜차입 한도를 오는 8월부터 기존 수준으로 낮출 것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지난 3월 폭락장에서 주가연계증권(ELS) 마진콜(증거금 추가 납입 통지) 사태로 국내 증권사들이 유동성 부족 문제에 직면하자 콜차입 한도를 자기자본의 30%까지 한시적으로 확대한 바 있다.


현대·기아, 세계 전기차 브랜드 판매량 '톱5' 진입 [주요언론]

세계 76개국 전기차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현대차는 순수전기차(EV) 부문 5위, 기아차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 부문 5위를 차지했다. 현대차는 EV 부문에서 올해 1∼4월 전기차 1만8천대를 판매해 작년과 같은 수준의 판매량을 기록했고, 순위는 8위에서 5위로 뛰어올랐다.


정부·지자체, 디지털서비스 이용계약 쉬워진다 [주요언론]

정부·지자체 등의 물자 조달 시스템에서 디지털 서비스에 특화된 전문계약제도가 도입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급성장하는 디지털서비스 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정부·지자체 조달 시스템에 디지털서비스에 특화된 전문계약 트랙(Track)을 별도로 마련하는 내용이다. 전문계약 트랙은 미리 선정한 디지털서비스 목록에서 수요기관이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해 계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옵티머스 펀드 추가 만기도래…환매중단액 더 커질 듯 [조선비즈]

업계에 따르면 23일과 오는 26일 옵티머스자산운용의 트러스트전문투자형 제4호와 옵티머스크리에이터 27·28호에 대한 만기가 도래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 펀드들 설정일은 각각 지난해 12월 23일과 26일이다. 앞서 환매가 중단된 다른 펀드처럼 만기가 6개월일 가능성이 크다. 옵티머스운용 측이 지난 17일 옵티머스크리에이터 25·26호 펀드의 만기를 하루 앞두고 만기 연장을 요청했다는 점을 볼 때, 이번 주 이 펀드들도 환매가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들 3개 펀드의 갹 규모는 100억원 이상이며 전체 규모는 300억원이 넘으며 NH투자증권이 대부분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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