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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사태…LG전자 ‘중국 출장 금지’ 外
이 기사는 2020년 01월 28일 08시 5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우한 폐렴’ 사태 악화에 LG전자 ‘중국 출장 전면 금지’ 초강수...업계 ‘초비상’ [서울경제]


LG전자가 ‘우한 폐렴’의 사태가 악화하자 대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국내 임직원의 중국 전역 출장 금지라는 ‘초강수’를 검토하고 있다. LG전자는 당장 28일부터 이같은 방침을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 구글 이어 MS·아마존과 스타트업 지원 나선다 [전자신문]


정부가 올해 글로벌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과 창업 협업 지원프로그램 확산에 나선다. 지난해 구글과 처음으로 추진한 창업지원 사업 '창구'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해외 유력기업과의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것이다. 그래픽처리장치(GPU)·인공지능(AI) 전문 업체 엔비디아와도 협업을 타진하고 있다. 


사외이사 모시기 '3월 대란'···"한국은 참 이상한 나라" [중앙일보]


3월 주주총회를 앞둔 대기업 상장사 40곳이 사외이사 61명을 ‘억지 퇴임’ 시켜야 한다. 본지가 자산 기준 10조원 이상의 대기업집단에 소속된 상장사 264곳을 전수 조사한 결과, 올 3월 주총에서 새로 사외이사를 선임해야 하는 곳은 40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LG디스플레이, '차량용 디스플레이' 日 제치고 세계 1위 [머니투데이]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글로벌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일본 업체들을 제치고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LG디스플레이는 업계 최초로 차량용 'P-OLED(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 양산에도 돌입하며 당분간 이 부문 1위를 지킬 전망이다. 


금감원, 자체감사로 문제 고친 금융사 제재 감면 [조선비즈]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금융회사 자체 감사기능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금감원 제재심의국 차원에서 금융회사 감사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종합방안을 마련하고 있고, 감독규정이나 시행세칙 개정 등 금감원 차원에서 시행할 수 있는 것부터 단계적으로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라임사태 후폭풍' 알펜루트만이 아니다…19개 자산운용사 2조원 영향권 [머니투데이]


알펜루트자산운용(이하 알펜루트)의 펀드 환매 연기는 한국투자증권 등 증권사들의 TRS(총수익스와프) 계약 해지에서 촉발됐다. 라임자산운용 사태로 불거진 TRS 계약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인데, 사실상 증권사들은 자산운용사에 대한 TRS 사업 전면 철회를 결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향후 사모펀드 투자자의 피해 규모가 불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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