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모음]
새해 최저임금 8590원外
이 기사는 2019년 12월 30일 11시 1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새해 최저임금 8590원[주요언론]

내년부터 시간당 최저임금이 8590원으로 인상된다. 3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부터 시간당 최저임금은 8590원으로 올해(8350원)보다 2.9% 오른다. 문재인 정부 들어 2018년(16.4%)과 2019년(10.9%)에 비해서는 인상폭이 축소됐다.


신한울 원전 가동 1년 재연장[매일경제]

문재인 정부의 2호 원전이 될 예정이었던 신한울 원전 가동이 1년 또 다시 늦춰지게 됐다.

30일 산업부에 따르면 내년 9월 가동 예정이었던 각 1.4GW(기가와트) 급 신한울 1·2호기 사업계획이 2021년 8월로 연기됐다. 이로써 125개월이었던 종전 사업계획은 136개월로 11개월 또 늘어나게 됐다.


리모델링 바람 부는 용인 수지… "집값도 씽씽"[조선비즈]

노후 아파트 단지가 몰린 용인 수지구에서 리모델링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새 아파트 입주 물량이 점차 줄어들자 노후 아파트 단지들이 리모델링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3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포스코건설은 경기도 용인 수지 초입마을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포스코건설은 조합원 1041명 중 95%의 지지를 받았다. 용인 수지 초입마을 아파트는 용인에서 추진하는 첫 리모델링 단지다. 1994년 준공해 25년이 지난 단지로, 공사비는 4000억원에 달한다.


中, 보험·자산운용 등 45조달러 금융시장 내년 개방[주요언론]

중국이 내년 45조달러 규모의 보험, 선물, 자산운용 등 금융시장을 개방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대박의 꿈에 부풀어 있다. 3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는 내년부터 골드만삭스, JP모건, 블랙록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자국 금융사들과 동등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시장을 개방한다.


SKT·LGU+ '5G 데이터 무제한 프로모션' 정규 요금제로 개편[주요언론]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프로모션 성격으로 내놨던 5G 요금제를 일부 개편해 내년 1월 1일부터 정식 서비스한다고 30일 밝혔다. SKT는 연말까지 가입하는 고객에게만 제공했던 '데이터 완전 무제한' 혜택을 정규 요금제에 포함하기로 했다. '5GX 프라임'(월 8만9000원)·'5GX 플래티넘'(월 12만5000원) 요금제를 쓰면 5G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고 '5GX 스탠더드'(월 7만5000원) 요금제로는 데이터 200GB, '슬림'(월 5만5000원) 요금제로는 데이터 9GB를 사용할 수 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종목
뉴스모음 3,382건의 기사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