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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아파트 하자 발생 1위는 대림산업 外
이 기사는 2019년 12월 26일 12시 5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2019년 아파트 하자 발생 1위는 대림산업[매일경제]

2019년 국내 시공능력 10위 안에 드는 1군 건설사 중 아파트 하자 분쟁을 가장 많이 겪고, 하자를 가장 많이 발생시킨 곳은 대림산업으로 나타났다. 매경럭스멘이 국회를 통해 입수한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9년 10월 기준 대림산업은 182건의 하자 분쟁을 소비자와 겪었고, 이중 129건에 대해 ‘하자가 맞다’는 판정을 받았다.


삼성, 직원 연말정산 뒤져 ‘진보단체 후원’ 수백명 색출[한겨례]

삼성이 진보성향 시민단체를 ‘불온단체’로 분류하고, 계열사 임직원들의 이들 단체 후원 내용을 파악해 그룹 차원에서 관리해온 사실이 확인됐다. 이 작업을 주도한 것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미전실)이었다. 노조와해 컨트롤타워였던 미전실이 노동조합원뿐 아니라 일반직원들의 개인정보까지 불법적으로 들여다본 것이다.


LG헬로비전 부문별 임원인선 살펴보니...CJ헬로 출신 대부분 중용[MTN]

LG유플러스가 CJ헬로를 인수해 새롭게 출범한 LG헬로비전의 부문별 임원진에 기존 CJ헬로 출신들이 대부분 중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수 주체가 '당연직'으로 차지할 만한 대표이사, CFO, 사외이사 자리를 제외하면 기존 CJ헬로의 중역들이 사업 부문별 주요 포스트를 맡았다.


메디파트너·레이, '임플란트 1위' 스트라우만과 맞손[머니투데이]

치과재료 판매·유통업체 메디파트너생명공학과 치과용 의료장비 전문기업 레이가 글로벌 임플란트 1위 회사인 스트라우만과 손잡고 글로벌 투명교정장치 사업에 진출한다. 메디파트너생명공학은 이를 위해 지난 24일 레이로부터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SK케미칼 전 직원 “가습기살균제 유해성 시사한 보고서 은폐”[경향신문]

가습기살균제를 만든 SK케미칼이 ‘인체 유해성’을 시사한 서울대 보고서를 숨기려고 조직적으로 증거를 없앴다는 내부자 증언이 나왔다. SK케미칼 측이 재판을 앞두고 급조한 것으로 보이는 논문을 증거로 제출한 정황도 확인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안재천 판사 심리로 지난 12일 진행된 박철 SK케미칼 부사장의 ‘증거인멸 혐의’ 공판에서 SK케미칼 전 홍보팀 직원 ㄱ씨가 검찰 측 증인으로 출석했다.


OK저축은행, 내년초 '자체 디지털뱅킹' 선보인다[이데일리]

OK저축은행이 자체 ‘디지털뱅킹’을 선보인다. 디지털금융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차세대 전산망 고도화 작업에도 박차를 가한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OK저축은행은 저축은행중앙회의 공동 전산망을 기반으로 한 통합 온라인·모바일 플랫폼을 내년 3월 선보인다. 


KT '올수' vs SKT '올양'…울산 C-ITS 사업 '몰표 논란'[뉴스1]

울산광역시의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실증 사업을 '몰표'를 받은 KT가 수주하자 입찰에 참여한 경쟁사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현대오토에버가 평가결과에 반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키코·부산저축銀·IDS·밸류 피해자들, '금융피해자연대' 설립[서울경제TV]

키코 공동대책위원회와 부산저축은행 비상대책위원회, IDS홀딩스 피해자연합회와 밸류인베스트코리아 피해자연합이 공동으로 ‘금융피해자연대’ 설립에 나섰다. 1조원 이상의 금융 피해를 낳은 사건의 피해자들이 모여 일종의 사회적 참사 대책반을 꾸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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