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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삼바 자료 확보하고도 회계부정 기소조차 안 해” 外
이 기사는 2019년 12월 10일 08시 5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남두현 기자] 재판부 “檢, 삼바 자료 확보하고도 회계부정 기소조차 안 해”[서울신문]

삼성전자와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계열사 임직원들이 검찰 수사를 앞두고 증거를 대거 인멸·은닉하려 했다는 혐의를 법원이 유죄로 판단하면서 이 사건의 핵심 뿌리인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힘을 받을지 주목.


소재·부품·장비 집중 육성…산업부 내 전담국 신설[조선비즈]

산업통상자원부가 소재·부품·장비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담당 국(局)을 신설하고 조직 정비에 돌입. 정부가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응해 핵심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대책을 발표한 데 따른 후속 조치.


SKT, 011 번호 해지 못한다…공정위 지적에 약관 삭제[헤럴드경제]

SK텔레콤은 장기간 2세대(2G)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은 011·017 등의 번호 고객과의 계약을 직권으로 해지할 수 없을 전망. 공정거래위원회의 지적에 따라 SK텔레콤이 2G 이동통신 서비스 종료 약관을 삭제하기로 결정.


고혈압·위장약이어 당뇨병약도 '발암 공포'[머니투데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자국 내 메트포르민 제품에 대한 조사에 착수. 유럽 의약품청(EMA)도 기업들에게 NDMA 검출 조사를 지시.


'청와대 하명 논란' 레미콘 사건, 검찰 사실 확인 '부실'[노컷뉴스]

청와대 하명 수사 논란의 촉발이 된 김기현 전 울산시장의 측근과 레미콘업체 간 유착 의혹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지만, 수사 초기 단계부터 부실했다는 지적.


사노피 "한미약품서 도입한 당뇨약, 임상 후 판매사 물색"[연합뉴스]

사노피가 한미약품에서 도입한 당뇨 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을 완료한 뒤 자체 출시하는 대신 별도 판매사를 찾아 맡기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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