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통화]조이시티, "내년 1분기 건쉽배틀 중국 출시 예정"

[박지원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29일 팍스넷과의 전화 통화에서 최근 인수한 모바일 게임 ‘건쉽배틀’이 내년 1분기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건쉽배틀’은 중력 센서를 활용한 조작과 실감 나는 그래픽, 타격감을 내세운 풀 3D 액션 게임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 및 구글 피처드에 27개국 53회 선정된 바 있다.


회사 측은 "내년 1분기를 목표로 ‘건쉽배틀’의 중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며 "현지 퍼블리셔를 이용하지 않고 당사가 자체적으로 중국 내 주요 안드로이드마켓들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아울러 "향후 신작게임들은 자체플랫폼 ‘조이플’을 통해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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