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바디, 브랜드 가치 상승 전망에...3.80%↑

[배요한 기자] 인바디가 브랜드 가치 상승 전망에 상승했다. 18일 오전 9시 55분 동사는 전일 대비 3.80% 오른 3만2800원에 거래 중이다.


인바디는 세계 가전 박람회 ‘2015 CES’에서 2개 부문(웨어러블 테크놀로지와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이트레이드증권 전상용 연구원은 “기존 인바디 체성분분석기와는 달리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손목에 착용하여 체성분 분석을 할 수 있는 세계에선 최초로 개발된 제품이어서 내년부터 매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롯데면세점에서 인바디 제품 판매 시작으로 중국 요우커 관심 끌 것에 주목했다. 인바디는 신세계몰, G마켓, 11번가, GS샵, 옥션 등 온라인에 이어, 롯데면세점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는 인키즈와 인랩을 판매하고 있으며, 첨차 인바디 제품 종류를 확대해 판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전 연구원은 내년 신규 매출이 기대돼 기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유지한다며 관심이 필요하단 의견을 제시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