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기자] 인터플렉스가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상승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9분 현재 인터플렉스는 전날보다 350원(2.79%) 오른 1만2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매출액과 가동률이 회복국면에 들어가고 구조조정과 비용 절감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

이어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되며 회사의 생존 여부 문제로 할인되었던 주가가 정상 수준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지원 기자 bakupark@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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