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셀트리온,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선두 주자 ‘상승세’

[신송희 기자] 셀트리온이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선두 주자로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릴 것이란 전망에 주가가 상승세다.


4일 오전 10시29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보다 2.24% 오른 4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토러스투자증권은 “8월 항체 바이오시밀러로는 처음으로 미국 FDA 허가 신청이 완료됐다”며 “내년 하반기 판매허가 회득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1월 노르웨이 신규환자 우선처방권을 획득해 레미케이드 특허가 내년 3월에 종료될 것”이라며 “국가 및 병원 입찰을 통한 판매가 임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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