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거창 기자] 에스엠이 중국 모멘텀 가시화 전망에 상승세다. 25일 현재 오전 9시 13분 에스엠은 전 거래일 대비 12.83% 상승한 3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홍정표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누적 중국 비중이 13.1%까지 확대됐다"며 "중국 시장 현지화 전략을 통해 앨범, 공연, 광고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 범위를 넓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부터 엑소가 중국시장에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중국 활동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노거창 기자 chopung88@paxnet.kr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