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위메이드,4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4.74%↑

[노거창 기자] 위메이드가 4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현재 오전 9시 25분 위메이드는 전 거래일대비 4.74% 상승한 3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4분기부터는 다수의 모바일 게임이 국내외 시장에 론칭되어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특히 '라인스위츠' 9월 말 또는 10월 초 라인 론칭 가능성과 아틀란스토리 중국, 대만 상용화 가능성에 따라 매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성 연구원은 "다음카카오의 잠재력은 우수하다고 생각되며, 이로 인해 위메이드가 보유한 다음카카오 지분가치는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회사 네시삼십삼분의 실적 호조가 지속될 것이며, 2015년 이후 IPO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또한 "4:33 IPO시 위메이드의 4:33 지분에 대한 가치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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