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플라스틱, 내년 실적 개선 본격화 ‘상승세’

[신송희 기자] 코오롱플라스틱이 내년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란 소식에 주가가 상승세다.


27일 오후 1시41분 현재 코오롱플라스틱은 2.77% 오른 501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교보증권은 코오롱플라스틱에 대해 내년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김동하 연구원은 당사의 POM 사업 정사화에 주목했다. 그는 “2011년 말 3t 증설 이후 가동률 저하로 고정비 부담이 가중됐다”며 “2분기부터 정상화될 예정이어서 부정기적인 가동률 하락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 현상은 사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향후에는 지역별 Mix개선과 판가 정상화로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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