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웅제약, 나보타 등 성장 견인 전망 ‘상승세’

[신송희 기자] 대웅제약이 주름개선제 나보타를 출시하면서 미래 성장성을 높이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세다.


25일 오전 9시27분 현재 대웅제약은 2.44% 오른 6만3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SK증권은 당사에 대해 향후 내수 매출과 수출증대를 통해 외형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태기 연구원은 “정부규제에도 불구하고 매출액과 수수료 수입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며 “현재 주가는 저평가된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동사의 코프로모션 수입은 2012년 425억원에서 지난해 502억원으로 증가했고 금년에는 15.3% 증가한 579억원으로 추정한다”며 “동사의 영업이익은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구조”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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