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파나진, '혈액검사 통한 암 진단 개발에 나흘째 '上'

[배요한 기자] 파나진의 주가가 ‘혈액검사를 통한 암 진단’ 상용화 기술 개발에 4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파나진은 25일 오전 10시 49분 현재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5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분자진단 전문기업 파나진은 혈액검사를 통한 암 진단기술인 ‘C-melting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은 "기존의 암 진단방법과 달리 조직을 채취하지 않고도 혈류 속을 순환하는 종양의 DNA를 탐지해 분석하는 기술"이라며 "기존 진단기술의 민감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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