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국동, 흑자전환에도 이틀 연속 하락세
[박지원 기자] 국동이 2분기 흑자전환에도 불구하고 이틀 연속 하락하고 있다.
20일 오전 11시11분 현재 국동은 전날보다 500원(4.63%) 내린 1만300원에 거래 중이다.
일각에선 실적이 이미 주가에 반영됐고, 실적발표를 틈타 일부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
전날 국동은 2분기 영업이익이 33억21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97억8800만원으로 43.1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6억60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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