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美 2015 다리 어워드 ‘올해의 한국 기업’ 수상

[신송희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로스엔젤레스 한국문화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2015 다리 어워드(2015 DARI Awards)’에서 ‘올해의 한국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돼 올 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2015 다리 어워드’는 한국과 미국의 문화 콘텐츠 교류와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컴투스는 글로벌 인기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비롯 ‘골프스타’, ‘낚시의 신’ 등 자사의 모바일 게임을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5년 ‘올해의 한국 기업’(Korean Business of the Year)에 선정되며 글로벌 모바일 리딩 기업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보여줬다.


컴투스 관계자는 “컴투스가 한국과 미국 양국의 문화 교류의 역할을 한 기업으로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전 세계 모든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는 우수한 모바일 게임을 제작하고 서비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