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 수주잔고 창립이래 최대 ‘매수’[교보證]

[이승도 기자] 교보증권아스트에 대해 9일 “11월 말 기준 수주잔고가 13억7000만달러(약 1.6조원)로 창립이래 최대 수준”이라며 “현재 주가는 기업가치로 볼 수 있는 수주잔고 대비 저평가”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원을 유지했다.


이강록 연구원은 “보잉사를 비롯해 글로벌 항공업체들이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전방산업은 호황”이라며 “B737 및 타 기종 부품 생산량 증가로 내년에도 아스트의 고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아스트의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올해 대비 각각 21.9%, 251.6% 상승한 1005억원과 139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아스트가 기계산업 중소형주 Top Pick”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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