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피아, 바이오헬스기업으로 전환 준비 중

[딜사이트 배요한 기자] 혈당측정기 전문업체 인포피아(대표 이봉억)가 에이치투에이치파트너스를 새주인으로 맞아 세계적인 바이오헬스기업으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인포피아 측은 5일 "에이치투에이치의 자금력을 바탕으로 인포피아를 한 단계 더 도약시켜 세계적인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포피아의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이봉억 에이치투에이치파트너스 대표는 언론 보도를 통해 "텐페이, 알리페이의 기술파트너이면서 중국판 카카오톡인 위챗의 온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파투아와 손을 잡고 중국 혈당기와 모바일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을 준비 중으로 곧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인포피아 이봉억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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