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전민기적 글로벌 론칭시 모멘텀 가능 [이베스트證]
[신송희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6일 웹젠에 대해 전민기적과 뮤오리진이 빅히트를 치고 있으며 앞으로 전민기적의 글로벌 론칭 구체화가 될 경우 추가적인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성종화 연구원은 “전민기적과 뮤오리진으로 주가 5배가 급등해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며 “추가 상승을 위해선 전민기적과 뮤오리진 매출이 지속되면서 중국, 한국 외 글로벌 다수 국가 론칭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전민기적은 지난해 12월 론칭 이후 중국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현재 6~7위로 하락 후 유지 중이다. 뮤오리진 역시 지난달 28일 국내 시장 티스토어 론칭해 초기부터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성 연구원은 “뮤 오리진은 향후 한동안 1위 유지할 가능성이 있으며 일평균 매출 6~7억원으로 추산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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