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켓코리아, M&A 효과가 기대된다 [신한금융투자]

[배요한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6일 아이마켓코리아에 대해 M&A 효과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8500원을 제시했다.


조현목 연구원은 “큐브릿지의 인수 실사가 마무리 단계”라며 “큐브릿지가 최종 인수 시에는 기업용 소모성 자재(MRO) 부문과 안연케어와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삼성 이외 부문의 매출 비중이 지난해보다 2.6% 높아져 19.2%로 예상되고, 안연케어의 수익성 개선 또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9672억원과 66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8.5%, 16.0% 증가할 것”이라며 “안연케어의 영업이익은 265억원으로 전체 영업이익 비중의 40%까지 확대돼 실적 개선 촉매제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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