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 中서 1차 테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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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룽투코리아가 중국에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의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실시한다.

회사 관계자는 23일 “중국 룽투게임을 통해 오는 1월4일부터 1차 CBT를 진행한다”며 “게임 난이도·캐릭터간 균형·게임 안정성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룽투그룹은 이번 1차 CBT를 통해 테스트에 참가하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면밀히 살펴 완성도 높은 정식 서비스를 준비하겠다는 방침이다.

룽투코리아의 모회사 중국 룽투게임이 개발한 열혈강호 모바일은 중화권 인기만화 열혈강호의 IP(지적재산권)를 모바일 게임으로 재해석한 무협 MMORPG다. 탄탄한 시나리오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아기자기한 3D 그래픽으로 구현시킨 것이 특징이다.

앞서 룽투코리아는 열혈강호 모바일의 중화권 판매 독점권을 확보한 데 이어 한국 및 글로벌 판권을 보유한 타이곤 모바일을 전격 인수하면서 해당 IP의 전세계 모바일 판권을 확보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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