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 日 구미사와 서울VR스타트업 인큐베이션 센터 오픈
[딜사이트 공도윤 기자] 와이제이엠게임즈가 29일 일본 상장사 구미사와 합작한 ‘서울VR스타트업’의 인큐베이션 센터를 열었다.
이날 오픈식에는 와이제이엠게임즈 민용재 대표, 일본 구미 쿠미니츠 히로나오 대표를 비롯해 나카야마 치엔 이사, 도쿄VR스타트업 코지 나오야 PD 등이 참석했다.
양재동에 위치한 SVS 인큐베이션 센터는 VR 기술 및 서비스 개발, 비즈니스 모델 발굴, 글로벌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VR 전략 기지다.
SVS 제1기는 최대 1억원의 투자 유치 기회 및 개발 오피스 지원은 물론이고, 글로벌 VR 전문가의 멘토링 프로그램과 VR 전문강연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와이제이엠게임즈 관계자는 “도쿄VR스타트업·와이제이엠게임즈·일본 구미(gumi)·각 관계사들과의 교류 및 관련 쇼케이스 참가 기회 제공 등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다”며 “ 더불어 본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성을 확보한 팀에 추가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등 SVS는 실질적인 VR 비즈니스 모델을 키워가는 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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