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요한 기자] 룽투코리아의 모바일 기대작 ‘검과마법’이 카카오 플랫폼 출시가 확정됐다.

‘검과마법’은 판타지 세계관을 담은 모바일 3D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으로 PC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수준급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또 전투의 재미를 배가 시키는 다양한 요소인 ‘탈 것’, ‘500vs500 대규모 전투’, ‘3vs3 PVP’, ‘대규모 공성전’, ‘360도 자유시점’,‘결혼시스템’, ‘실시간 음성채팅’ 등을 선보인다.

특히 압도적인 스케일과 뛰어난 타격감 등으로 이미 중국과 대만에서는 출시 후 단숨에 중화권 게이머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iOS 매출 10위권에 지속 랭크 되는 등 게임성에서 합격점을 받은 상태다.

룽투코리아 게임사업총괄 리젠펑 본부장은 20일 “’검과마법’은 무엇보다 유저들간의 커뮤니티가 중요한 게임이기 때문에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을 통해 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 “게임의 사전등록부터 정식 출시까지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국내 게이머들을 공략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배요한 기자 yohan.bae@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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