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기자] 11일 주식시장에서는 코데즈컴바인, 디에스케이, 심엔터테인먼트, 영백씨엠 등 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코데즈컴바인은 이날 전일대비 29.90% 오른 8만9500원으로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현재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 상태지만 지난 3일부터 7거래일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거래소의 주가급등 관련 조회 공시 답변에는 “별다른 이유가 없다”고 답했다.

디에스케이는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29.74% 상승한 1만2650원을 기록했다. 디에스케이의 최대주주는 이날 프로톡스1호조합에 보유주식 210만주를 200억원에 양도하겠다고 공시했다.

심엔터테인먼트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추진설에 29.91% 오른 4234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거래소로부터 이날 유상증자 추진설의 사실여부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받았다.

영백씨엠은 전일대비 28.67% 오른 1만5950원으로 마감해 상한가에 이름을

이정희 기자 mango@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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