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기자]
팍스넷이 ‘2016 슈퍼개미 투자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식농부’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스마트인컴 박영옥 대표와 세광 손명완 대표, 미라클홀딩스 이희진 대표의 투자기법이 공개된다.

1000억원에 이르는 투자수익을 낸 이들은 종목 선택과 매매시점 등에 대한 자신 만의 노하우를 가감 없이 제공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주식,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성공투자를 위한 마음가짐을 강의한다. 손 대표는 ‘매수·매도 포인트 잡는 법’에 대해, 이 대표는 지난 10년 동안 본인의 매매 기법에 대해 설명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한국화재보험협회빌딩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현장 참가비는 3만원이며 팍스넷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한 참가자에게는 1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사전 접수는 선착순 200명 한정으로 26일까지 진행된다.

이 콘서트는 증권정보포털 팍스넷과 아시아경제신문, 아시아경제TV가 공동 주최한다.

김진욱 기자 nook@paxnet.kr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