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인 기자] 21일 주식시장에서는 셀바스헬스케어,제일약품 등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셀바스헬스케어는 혈압 측정장치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30%)까지 상승한 546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번 특허 받은 기술은 압력 센서를 이용해 오차를 줄이는 자세를 안내하는 기술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일약품은 이날 개발 중인 뇌졸중 신약 JPI-289 임상2a상 코오트2에 대한 환자투약 경과관찰이 오는 28일 마무리 될 것이라는 소식에 전일대비 29.88% 오른 5만52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치료제가 상용화에 성공할 경우 세포사멸과 세포자멸, 염증을 억제할 수 있는 유일한 뇌졸증 치료제가 될 전망이다.

정혜인 기자 hi.jung@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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