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다이애그노믹스, 안국바이오진단?삼천당제약과 종합유전자분석 서비스 시작


[김경훈 기자] 이원다이애그노믹스가 안국바이오진단?삼천당제약과 제휴해 종합유전자검사 서비스를 본격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종합유전자검사 서비스는 유전성 안과 질환 위험도 예측 솔루션 MyEyeGene®(이하 마이아이진)과 암?일반질환 유전적 위험도 예측 솔루션 gene2me®plus(이하 진투미플러스) 등을 포함하는 종합유전자 검사 솔루션이다.


마이아이진은 지난해 이원다이애그노믹스와 서울?부산밝은세상안과가 공동 개발한 국내 최초 안과 전문 유전자 분석 솔루션으로 백내장, 원시, 난시, 근시를 포함한 총 8가지 항목에 대한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투미플러스는 위암, 폐암 등 암질환 18종 및 골다공증, 알츠하이머 등 일반질환 8종 등에 대한 유전성 위험도를 예측해주는 개인 맞춤형 유전체 분석 서비스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현대인들의 관심과 개인 맞춤의료에 대한 시장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서비스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중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인도 등으로도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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