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신작 모멘텀 기대감↑


[딜사이트 권준상 기자] 웹젠이 다수의 기대신작 론칭을 앞두고 있어 당분간 신작모멘텀이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성종화 연구원은 17일 “‘뮤오리진2’는 국내 시장에서 지난달 16일 사전예약에 돌입해 이달 16일까지 한 달 동안 사전예약자수가 144만명을 돌파하는 등 유저 반응이 매우 뜨거운 상황”이라며 “사전예약 돌입 시점과 사측의 론칭 일정 목표를 감안하면 빠르면 2분기 말, 늦어도 3분기 초에 국내시장 론칭이 단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 연구원은 “하반기부터 2019년까지 뮤 IP 활용 H5 게임(중국), 뮤 IP 활용 MMORPG(중국), 뮤 IP 활용 웹게임(중국), 대천사지검 H5(한국), 기적:최강자(한국) 등 다수의 기대신작 론칭 일정이 빼곡하게 준비돼 있어 신작모멘텀이 큰 공백 없이 1년 이상 지속될 것이란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계좌를 깨우는 뉴스, 팍스넷데일리 무단전재 배포금지>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