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 신작 출시로 실적 모멘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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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기자] 넷마블게임즈가 3분기부터 신작 출시로 실적 모멘텀을 강화할 전망이다.

넷마블게임즈는 2분기 국내 시장을 겨냥해 ‘이카루스M’, ‘세븐나이츠2’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3분기에는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 출시도 앞두고 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2분기까지는 신작 공백기로 실적도 숨고르기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3분기부터는 신작 출시로 실적 모멘텀도 강화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성 연구원은 “특히 주가 모멘텀은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 런칭에 대한 사전 기대감이 형성되는 시기부터 작동할 전망”이라며 “국내 사전 예약을 시작하는 시기부터 분할 매수 전략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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