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쌍용차, 평택시와 ‘상생협력 협약’ 체결 外

쌍용차, 평택시와 ‘상생협력 협약’ 체결



[딜사이트 정혜인, 류세나, 권준상 기자] 쌍용차가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평택시와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24일 평택시청에서 평택시와 쌍용차의 상생협력 협약식이 열렸다. 정장선 평택시장, 예병태 쌍용차 대표이사, 정일권 노동조합위원장 등 평택시와 쌍용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평택시와 쌍용차쌍용차 정상화 지원과 미래지향적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평택시 공용차량 구매시 쌍용차 우선 구매 ▲쌍용차 판매캠페인 지원 ▲쌍용차, 평택시 로컬푸드 우선 구매 ▲평택시의 나눔·봉사·문화 활동 동참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함께 추진할 수 있는 협력방안들을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평택시는 렉스턴 스포츠 10대를 우선 공용차량으로 구매한다. 쌍용차는 지난달 경기도청과의 27대 공용차량 우선 구매 협약에 이어 이번 평택시와의 협약 등 경기도 내 여러 지방자치단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쏘카, 법인 전용 카셰어링 ‘쏘카 비즈니스’ 선봬



쏘카가 기존 법인 카셰어링 서비스 확대를 위해 관리 효율성과 직원 만족도를 더 높인 ‘쏘카 비즈니스’를 선보인다. 쏘카 법인 카셰어링 서비스에는 현재 대기업부터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 국내 1만7000여개의 기업이 가입해 새로운 업무용 차량의 이용 패턴을 만들고 이를 통한 사회 경제적 효과 창출에 함께하고 있다. ‘쏘카 비즈니스’는 법인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차량 이용 관리와 비용 감축을 실현해준다. 업무용 차량 운영은 차량 유지 관리비나 감가상각비 등 고정 비용 부담이 큰 지출 항목 중 하나로 꼽힌다. 하지만 쏘카를 활용하면 쏘카앱을 통해 임직원이 언제 어디서든 필요한 시간만큼 요금을 내고 차를 이용하기 때문에 법인이 직접 차량을 소유하거나 유지 관리할 필요가 없다. 이와 함께 차량 배치와 공급의 불균형(차키와 부서별 배차 관리) 등으로 발생하는 비효율로부터도 자유롭다. 임직원들은 좀 더 효율적이고 편리한 업무상 이동이 가능해진다. 무엇보다 전국 4000여개의 쏘카존에서 1만2000여대의 다양한 쏘카 차량을 필요에 따라 상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전국 67개 시군의 KTX·기차·버스터미널·공항 등 주요 거점·교통편의시설과 연계된 250여개의 쏘카존 이용이 가능해 장거리 출장 시 좀 더 합리적인 비용으로 신속하게 도심 업무지로 이동할 수 있다. 또 쏘카앱을 통한 차량 이용과 스마트키 조작, 주행요금 정산 등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번 차량키를 분출 받거나 운행일지 작성·하이패스, 주유비 등의 번거로운 영수증 처리 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다.


게임빌, 모바일게임 ‘피싱마스터’ 신규 낚시터 ‘플레게톤’ 오픈



게임빌이 낚시 모바일게임 ‘피싱마스터’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낚시터 ‘플레게톤’을 공개한다. ‘플레게톤’은 올림푸스 지역의 세 번째 낚시터이자 용암이 들끓는 불의 강으로 높은 난이도의 신규 가디언 물고기들이 등장한다. 신규 낚시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특별 미션 이벤트를 진행하고, 평일 오후 2시마다 특별한 보스 물고기가 등장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로비 디자인을 개편하고, 다양한 아이콘들을 보기 쉽게 정리한 ‘아이콘 서랍 기능’도 선보인다. ‘피싱마스터’는 게임빌의 자체 개발 낚시 게임으로 글로벌 서비스 7주년을 넘은 스테디셀러다.


현대로템, 학대피해아동 심리 치료비 지원



현대로템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학대피해아동의 심리 치료비 지원에 나섰다. 현대로템은 지난 23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 본사에서 학대피해아동 심리 치료비 3000만원을 플랜코리아에 전달했다. 이날 현대로템이 전달한 치료비는 가정폭력과 학대로 신체·정서적 피해를 입은 만 18세 이하 아이들 20명의 심리 치료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로템은 장기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내년에도 3000만원 규모의 심리 치료비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엔터테인먼트에 최적화 ‘갤럭시 탭 S5e’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강력한 성능으로 차별화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는 초슬림 태블릿 ‘갤럭시 탭 S5e’를 24일 국내에 출시한다. ‘갤럭시 탭 S5e’는 얇고 가벼운 디자인은 물론, 대화면에 강력한 스피커를 적용해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LTE 모델과 와이파이 모델로 블랙·실버·골드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내장 메모리 용량에 따라 LTE 모델이 53만9000원(64GB 내장 메모리)과 61만6000원(128GB 내장 메모리), 와이파이 모델이 49만5000원(64GB 내장 메모리)과 57만2000원(128GB 내장 메모리)이다. ‘갤럭시 탭 S5e’는 5.5mm의 얇은 두께와 400g의 가벼운 무게를 갖춰 한 손으로도 쉽게 들 수 있는 높은 휴대성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베젤을 최소화한 16:10 대화면 디스플레이로 보는 즐거움을 더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최상의 멀티미디어 경험을 선사한다. 깊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AKG 쿼드 스피커, 입체감 있는 음향을 구현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서라운드 사운드 등을 모두 지원해 TV, 영화, 게임 등의 콘텐츠 감상 시 몰입감을 한층 더했다.


◆ S-OIL, 우수 주유소·충전소 ‘챔피언스 클럽’ 시상



S-OIL은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2019년 S-OIL 챔피언스 클럽’ 시상식을 열고 우수한 경영성과를 낸 주유소와 충전소를 격려했다. 이날 정품정량 판매, 우수한 고객 서비스로 탁월한 경영 성과를 창출한 전북 군산흥남 주유소가 대상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S-OIL 챔피언스클럽으로 선정된 52개 주유소와 충전소에상장과 기념패를 수여했다.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는 “경쟁 심화로 더욱 어려워진 경영환경에서도 지난해 S-OIL은 창사이래 가장 높은 내수 점유율을 달성하는 등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창의적이고 헌신적으로 노력한 주유소와 충전소 운영인 등 모든 S-OIL가족 덕분이었다”고 말했다.


◆현대오일뱅크, 공유 창고 사업 진출



현대오일뱅크가 전국 직영 주유소 유휴 공간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셀프 스토리지 사업을 추진한다. 셀프 스토리지 사업은 일정 크기의 공간을 자유롭게 개인 창고로 쓸 수 있도록 대여하거나 짐을 박스 단위로 보관해 주는 사업이다. 주거지 내 수납 공간이 부족한 경우 셀프 스토리지를 이용하면 방, 베란다, 현관 등 일반 생활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특히 주거비용 상승으로 공간 확보가 쉽지 않은 30~40대 가구나 1인 가구에 매우 유용한 솔루션이 된다. 실제로 셀프 스토리지의 연간 시장규모는 미국의 경우 27조원, 일본도 6000억원에 달한다. 셀프 스토리지 분야 스타트업인 메이크스페이스와 24일 전략적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 무게 400g·두께 5.5mm ‘갤럭시 탭 S5e’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슬림 태블릿 ‘갤럭시 탭 S5e’를 국내에 출시한다. '갤럭시 탭 S5e'는 얇고 가벼운 디자인과 대화면에 강력한 스피커를 적용해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5.5mm의 얇은 두께, 400g의 가벼운 무게에 베젤을 최소화한 16:10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제품은 LTE 모델과 와이파이 모델로 제작됐으며, 블랙·실버·골드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내장 메모리 용량에 따라 LTE 모델이 53만9000원(64GB 내장 메모리)과 61만6000원(128GB 내장 메모리), 와이파이 모델이 49만5000원(64GB 내장 메모리)과 57만2000원(128GB 내장 메모리)다.


LG유플러스, 탄소경영 우수기업 5년 연속 수상



LG유플러스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공개프로젝트)가 발표한 ‘2018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통신 부문 탄소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 5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4일 밝혔다. CDP는 전세계 92개 나라에서 7천개 이상 기업이 참여해 기후변화·물·산림자원 등 환경 관련 경영정보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하는 글로벌 정보공개프로젝트다. 보고서는 금융기관 투자지침서 및 UN 공식자료로 활용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평가에서 기후변화 대응 전략, 온실가스 감축 노력, 온실가스 관리 능력, 환경 경영정보의 신뢰도 등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속적이고 꾸준한 기후변화 관련 대응과 적극적 지지 행동으로 5년 연속 CDP 평가 통신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Sector Honors, 산업부문별 우수기업)’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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