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르노삼성차, ‘XM3 인스파이어’ 티저 공개 外

◆르노삼성차, 서울모터쇼서 공개 예정인 ‘XM3 인스파이어’ 티저 공개



[강휘호 기자] 르노삼성차가 2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막하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할 ‘XM3 인스파이어(INSPIRE)’ 쇼카(Show-car)의 티저 이미지를 사전 공개했다. 르노삼성차는 “‘XM3 인스파이어’는 혁신적이면서도 우아한 보디라인과 르노삼성차 고유의 디자인 콘셉트를 선명하게 담아냈다”며 “전후방 발광다이오드(LED) 램프 등으로 특유의 스타일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게임빌, 모바일 MMORPG ‘탈리온’ 대형 업데이트 실시



게임빌이 자사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탈리온(TALION)’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캐릭터 ‘아이젠’을 새롭게 선보인다. 칼과 총을 동시에 사용하는 캐릭터로 원거리와 근거리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다. 게임빌은 “상황에 따라 다양한 전술 플레이가 가능한 캐릭터의 등장으로 유저들의 흥미를 더욱 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성장 콘텐츠인 ‘보석 세공’도 새롭게 탑재한다. 장비에 보석을 세공해 끼워 넣으면 전투력을 상승시킬 수 있다.


한국타이어, 17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 선정



한국타이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승용차타이어 부문 17년 연속 1위, 타이어전문점 부문 11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K-BPI’는 소비자가 직접 평가한 각 산업별 브랜드의 경쟁력을 지수화한 것이다. 한국타이어는 소비자의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구입가능성, 선호도 등 충성도를 측정하는 K-BPI 조사의 승용차타이어 부문에서 경쟁사들을 압도하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최초 인지도는 모든 부문의 1위 브랜드들과 비교했을 때에도 최상위 수준일 정도로 높았다. 충성도 측정 항목에서도 큰 폭의 격차로 우위를 나타냈다.


쌍용차, 서울모터쇼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 제시



쌍용차가 ‘2019 서울모터쇼’에서 화려하고 다채로운 빛의 활용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전시관에 코란도 등 주력 모델들을 선보인다. 빛의 활용을 통해 현재에서 미래로의 연결성,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고유의 아름다움을 화려한 시각적 이미지로 구현할 예정이다. 모터쇼 기간 동안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모바일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가자에게는 ▲탁상용 선풍기 ▲다용도 차량용 포켓 ▲스마트폰 거치대 ▲360도 스마트폰 고리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현대차, 신형 쏘나타 본격 판매 개시



현대차가 ‘신형 쏘나타’의 판매에 본격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형 쏘나타는 2014년 3월 7세대 모델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모델이다. 각종 첨단 안전과 편의사양, 신규 엔진과 플랫폼 등으로 차량 상품성을 대폭 높였다. 기존 모델(뉴 라이즈)보다 전고가 30mm 낮아지고 휠베이스가 35mm, 전장이 45mm 늘어나 혁신적인 스포티 디자인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동급 최대 규모의 제원을 확보했다.


◆에피카, 차량 구독 서비스 업체 최초로 ‘2019 서울모터쇼’ 참가



프리미엄 커넥티드카 플랫폼 서비스기업 에피카가 차량 구독 서비스 업체 최초로 29일부터 열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9 서울모터쇼’에 참가한다. 참가 법인명은 에피카 그룹 산하의 올더타임 주식회사다.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차량 구독 서비스인 ‘ALL THE TIME MINI’를 널리 알린다. 이를 통해 신규 고객 유치는 물론 고객 소통 강화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에피카와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손잡고 선보인 ALL THE TIME MINI는 멤버십 가입비와 구독료를 내고 원하는 MINI 차량을 선택해서 탈 수 있는 새로운 차량 이용 서비스다.


◆MINI, 2019 슈퍼레이스 ‘MINI 챌린지 코리아’ 레이스 개최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4월 개막하는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MINI 차종만의 레이싱 대회인 ‘MINI 챌린지 코리아’(MINI Challenge Korea)를 공식 출범한다. 올해 첫 신설하는 MINI 챌린지 코리아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공인하는 아마추어 대회다. 각각의 개성을 기반으로 모터스포츠 성능을 극대화한 MINI 차량들이 한 트랙에서 경주를 펼친다. MINI는 올해 탄생 60주년을 맞아 MINI 고객의 브랜드 경험을 극대화하고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삼성전자, 세계 최초 3세대 10나노급(1z) D램 개발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3세대 10나노급(1z) 8Gb(기가비트) DDR4(Double Data Rate 4) D램’을 개발했다. 삼성전자는 2세대 10나노급(1y) D램을 양산한지 16개월 만에 3세대 10나노급(1z) 8Gb DDR4 D램을 개발하며 또 다시 역대 최고 미세 공정 한계를 극복했다. 3세대 10나노급(1z) D램은 초고가의 EUV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도 기존 10나노급(1y) D램보다 생산성을 20% 이상 향상시켰다. 속도 증가로 전력효율 역시 개선했다.


◆대유위니아서비스, 제51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대유위니아서비스가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컨벤션센터 세텍(SETEC)에서 진행하는 ‘제51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대유위니아서비스는 ‘위니아-대우전자 스테이’ 전문점과 ‘위니아 대우 24 크린샵’ 빨래방의 사업 홍보와 가맹점 확장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 인도네시아서 1조6000억원 규모 발전사업 수주



두산중공업이 인도네시아에서 대규모 발전사업을 수주했다. 두산중공업은 인도네시아 IRT와 자와(JAWA) 9, 10호기 화력발전소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 현지 국영 건설업체인 HK와 컨소시엄을 이뤄 만들어낸 성과다. 총 공사비는 1조9000억원이며 이중 두산중공업의 수주 규모는 1조6000억원에 달한다. 발주처인 IRT는 인도네시아 전력청(PLN) 자회사 인도네시아 파워와발전과 석유화학 전문기업 바리토 퍼시픽그룹이 공동 출자해 만든 특수목적법인이다.


KT&G, ‘제2회 아트 인 상상마당’ 첫 번째 싱글앨범 발표



KT&G가 창작지원사업 ‘아트 인 상상마당(Art in Sangsangmadang)’의 두 번째 프로젝트 ‘dear.you’를 선보이고 첫 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한다. ‘아트 인 상상마당’은 문화예술과 숙박을 결합한 ‘아트 스테이(Art Stay)’ 콘셉트의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진행하는 창작지원 프로그램이다. ‘제2회 아트 인 상상마당 : dear.you’는 ‘음악으로 편지를 전한다’는 콘셉트로 진행한다. 아티스트와 신청자가 직접 만나 사연을 공유하고 음악을 제작한다.


KT, 통신망 재난안전 대응계획 수립



KT가 아현화재와 같은 통신재난의 재발 방지를 위해 중요통신시설에 대한 상세점검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KT는 분야별 전문기술인력을 투입해 전국의 통신구와 전체 유무선 네트워크 시설에 대한 통신망 생존성 자체 진단을 했다. 점검 결과와 정부의 ‘통신구 화재안전 기준(안)’, ‘중요통신시설 등급지정과 관리기준(안)’을 반영한 KT 통신재난 대응계획을 수립했다.


LG전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미국 가구 브랜드와 공동 전시



LG전자가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와 미국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놀(Knoll)’의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LG전자와 놀은 지난 20일부터 10일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에서 프리미엄 주방과 거실을 선보인다.1938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한 놀은 주거와 사무 공간을 위한 가구를 제작한다.


권준상 기자 kwanjjun@pax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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