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삼성전자, 춘절 맞아 왕훙 초청 가전 체험행사 개최 外
◆삼성전자, 춘절 맞아 왕훙 초청 가전 체험행사 개최


[진현진 기자] 삼성전자가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춘절 맞아 왕훙(중국SNS유명인) 초청 혁신가전 체험행사 열었다. 세탁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퀵드라이브 세탁기, 메탈쿨링이 적용된 4도어 냉장고, 건조기 등을 소개해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 이충후 셰프 등 미슐랭 가이드 스타 셰프들은 삼성 주방가전을 이용해 쿠킹쇼를 펼쳤다. 한국 패션 전문가의 삼성 의류가전을 활용한 스타일링 클래스 등도 진행됐다.


SK텔레콤, 삼성 ‘갤럭시 A9 Pro’ 출시



SK텔레콤이 ‘갤럭시 A9 Pro’을 25일 출시한다. 출고가는 59만9500원으로 ‘미디엄’ 요금제(월 5만원, VAT 포함) 이용 시 14만원의 공시지원금을 받는다. 갤럭시 A9 Pro는 갤럭시 시리즈 최초로 Infinity-O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베젤을 최소화 했다. ‘갤럭시 A9 Pro’의 이용자는 3개의 후면 카메라를 통해 ▲광학 2배 줌 ▲라이브 포커스 기능을 즐길 수 있다. 다음달 28일 내에 구매하는 고객은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10,000mAh 외장 배터리를 받을 수 있다.


현대차·테이트 미술관 글로벌 연구 파트너십



현대차가 영국 테이트 미술관과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현대 테이트 리서치 센터: 트랜스내셔널’을 설립한다고 24일(현지시각) 발표했다. 현대차와 지난 2014년 11년 장기 후원 파트너십을 맺은 테이트 미술관은 ‘현대 테이트 리서치 센터: 트랜스내셔널’의 설립으로 올해부터 2024년까지 6년간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미술관의 글로벌 연구와 학술 교류를 강화한다. ‘현대 테이트 리서치 센터: 트랜스내셔널’은 문화·예술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문화·예술·역사를 입체적으로 조망하는 전지구적 관점의 통합적 연구와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 설 맞이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 실시



현대·기아차가 설 연휴를 맞아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간 전국 서비스 거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설맞이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300여개 블루핸즈에서, 기아차는 전국 18개 서비스센터와 800여개 오토큐에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기아차는 설 귀성길 차량 운행에 앞서 고객 차량의 주요 부품을 점검해 장거리, 장시간 운행에 따른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


◆최태원 회장, ‘다보스 포럼’서 사회적 가치 추구 사례 소개



SK는 24일 스위스 다보스 벨베데르 호텔에서 보스턴 컨설팅 그룹과 함께 ‘기업가치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주제로 한 세션을 개최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기업이 해야 할 역할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다보스 포럼에서 SK가 직접 세션을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 회장은 “6년 전 이 자리에서 사회적 가치 추구 개념을 소개한 뒤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밝힌 뒤 ▲사회적 가치 측정 ▲사회성과인센티브(SPC) 도입 ▲더블 보텀 라인(DBL) 적용 등 구체적 사례를 제시했다.


게임빌, 자체 개발 RPG ‘엘룬’ 대만·홍콩·마카오 출시



게임빌이 RPG 대작 ‘엘룬(Elune)’을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출시했다.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을 첫 출시 지역으로 선택한 이유는 다양한 게임에 대해 수용성이 높고, 시장 규모도 성숙한 편이어서 글로벌 성공의 전초기지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엘룬’은 글로벌 유저 취향의 그래픽과 높은 전략적 자유도가 돋보이는 게임이다. 특히 총 7차원의 모험을 통해서 만나게 되는 200여종의 개성 있는 캐릭터들과 뛰어난 화면 연출로 몰입감을 높였다. 게임빌은 이번 중화권 공략을 필두로 글로벌 순차 출시를 전개할 계획이다.


권준상 기자 kwanjjun@paxnetnews.com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