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4143억 규모 공동주택 신축사업 수주
대우건설은 청주 분평미평지구 공동주택 신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4143억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 대비 3.5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다.
나노, 170억 규모 시설증설 투자 결정
나노는 고밀도셀 하니컴 전용 생산 라인 구축을 위해 170억원 규모의 시설증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10.2%에 해당한다. 투자 기간은 오는 11월30일까지다. 회사는 "자금조달은 현재 회사 내부 유보자금 및 은행 시설자금 장기차입을 병행할 예정"이라며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발전기용 맑은공기 촉매 생산 라인 시설투자"라고 설명했다.
피노, 13억 규모 구리 공급계약 체결
피노는 중국 장시 쿠퍼(JIANGXI COPPER)와 13억원 규모의 구리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8.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오는 3월25일까지다.
한전산업, 석탄취급설비 운전위탁 용역 수주…144억 규모
한전산업은 한국남부발전과 삼척빛드림본부 석탄취급설비 운전위탁 용역 및 경상정비 공사에 대한 용역을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144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내년 1월31일까지다.
삼성전기, 주당 1800원 현금배당 결정
삼성전기는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800원, 우선주 1주당 1850원을 지급하는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1.4%, 우선주 4.2%다. 배당금총액은 1361억원이다.
디에스케이 "임시총회소집허가 소송 취하"
디에스케이는 원고가 지난해 11월25일 수원지법 안산지원에 제기했던 임시총회소집허가 소송을 취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현대홈쇼핑, 105억 규모 자기주식 취득 결정
현대홈쇼핑은 10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취득 방법은 장내 매수다. 취득 목적은 '주주가치 제고'다. 취득예상기간은 이달 31일부터 3월21일까지며, 취득예정주식은 24만주다.
파두, 34억 규모 SSD 컨트롤러 공급계약
파두는 국내 반도체 제조사와 기업용 SSD 컨트롤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4억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 대비 15.3%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4월7일까지다.
헝셩그룹 자회사, 완구 판매계약 체결…130억 규모
헝셩그룹의 자회사인 진장헝셩완구유한회사는 유주삼성무역유한공사와 완구 판매계약을 맺었다고 2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30억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 대비 14.8%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내년 1월23일까지다.
국도화학, 황문성 대표이사 선임
국도화학은 황문선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시창 대표 단독대표 체제에서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한온시스템, 전직 임원 83억 배임 혐의로 고소
한온시스템은 전직 임원 김모씨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혐의발생금액은 83억원으로, 이는 자기자본 대비 0.3%에 해당한다. 회사는 "고소장 제출 후 진행되는 제반 사항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며 "관련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에스원, 주당 2700원 현금배당 결정
에스원은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700원을 지급하는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4.3%다. 배당금총액은 913억원이다.
신테카바이오, 단기차입금 100억 증가 결정
신테카바이오는 단기차입금을 100억원 증액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2.02%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는 이번 단기차입금 증액 목적에 대해 "기존 채무 상환 및 운영자금"이라며 "이를 위해 당사 부동산 및 대표이사 보유 지분이 담보로 제공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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