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셀트리온 스테키마, 유럽 주요 5개국 출시 완료 外


[딜사이트 유범종, 최광석, 최령 기자] 셀트리온이 유럽 주요 5개국(독일·스페인·영국·이탈리아·프랑스)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 SteQeyma) 출시를 완료하고 포트폴리오 시너지를 앞세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유럽 주요국 중 하나인 프랑스에 스테키마를 출시했다. 셀트리온 프랑스 법인은 스테키마 출시에 맞춰 염증성 장질환 전문의와 환자를 중심으로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램시마 제품군'(성분명 인플릭시맙, IV·SC),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와 처방의가 겹치는 만큼 기존 제품을 판매하며 쌓아 올린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시장을 빠르게 선점할 방침이다. 또 내달부터 스테키마 관찰임상을 시작하는 등 의사 니즈를 고려한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통해 프랑스 자가면역질환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포트폴리오 간의 시너지를 적극 활용해 스테키마 처방 확대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GC녹십자웰빙, '라이넥주' 어깨 통증 완화 효과 검증 연구 결과 논문 발표


GC녹십자웰빙이 인태반가수분해물 라이넥주의 충돌증후군에 의한 어깨 통증 완화와 기능 개선에 효과적임을 입증한 연구 결과가 SCI(E)급 국제학술지인 'BMC Musculoskeletal Disorders'에 게재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중앙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김두환 교수와 계명대학교동산병원 정형외과 조철현 교수진이 협력하여 진행한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으로, 충돌증후군에 의한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라이넥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했다. 임상시험은 충돌증후군에 의한 어깨 통증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배정 및 단일 맹검 방식으로 12주 관찰기간으로 진행됐으며 라이넥 투여군과 위약군 간의 통증 완화 및 삶의 질 개선 효과를 비교했다. 주요 지표로 1차 유효성 평가변수로는 통증 평가 척도인 VAS(Visual Analogue Scale)가 사용됐고 2차 유효성 평가변수로는 SPADI(Shouler Pain And Disability Index)와 삶의 질을 측정하는 EQ-5D-5L(EuroQol 5-Dimension 5-level)이 사용됐다. 연구 결과 위약군 대비 라이넥 적용 환자군에서 어깨 통증감소와 삶의 질 개선(생활 불편함 감소)에 명확한 효과(통계적 개선 효과)가 있었음을 확인했다. 어깨 적용시 안전성도 검증됐다.


◆포씨게이트, 한림대성심병원에 'AI휴먼 안내 키오스크' 첫 공급


지오영그룹의 병원 IT 솔루션 전문 자회사인 포씨게이트가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에 'AI 메타휴먼 키오스크'를 새롭게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인공지능(AI) 메타휴먼 키오스크는 병원 행정 업무를 지원하는 기존 키오스크에 AI 휴먼 응대 서비스를 결합한 지능형 스마트 기기다. 국내 병원 키오스크 전문 기업인 포씨게이트의 하드웨어에, 생성형 AI 전문 기업 플루닛의 AI 휴먼 기술이 탑재됐다. 실제 사람과 같은 외모와 목소리를 갖춘 AI 휴먼은 키오스크 화면에서 접수와 수납, 처방전 및 증명서 발급 등 각종 행정 업무를 정확하고 친절하게 안내하는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씨게이트는 AI 메타휴먼 키오스크가 병원과 환자 모두에게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만큼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도입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 의료기관으로의 공급 확대를 내다보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사노피, 파트너십 확대 계약 체결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한국 법인(사노피)과 영유아 대상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예방 항체주사 '베이포투스'와 A형 간염 백신 '아박심'의 국내 공동 판매 및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내년 말까지이며 양사 합의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이는 지난해 체결한 소아 DTaP 혼합백신 등 5종 백신에 대한 유통 계약을 신규 제품까지 확장한 결과다. 지난해 4월 국내에서 허가된 항체주사인 '베이포투스'는 생애 첫 RSV 감염 시기를 맞은 모든 영유아를 대상으로 접종이 가능해 기존 고위험군 영유아에 한정됐던 RSV 예방 의약품 시장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RSV는 영유아에서 폐렴, 모세기간지염 등 하기도 감염증을 포함한 호흡기 감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바이러스 원인 중 하나로 영유아 입원의 가장 주된 원인으로 손꼽힌다. 이에 앞서 지난해 3월 SK바이오사이언스와 사노피는 소아용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혼합백신 3종(테트락심· 펜탁심·헥사심)과 12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용 Tdap 혼합백신 '아다셀 프리필드시린지', 그리고 수막구균백신 '메낙트라'의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대웅제약, 경찰관 100명 '디지털 심전도' 검사 지원


대웅제약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캠페인 'SAVE THE HERO'의 일환으로 서울 용산경찰서를 방문해 100여 명의 경찰관에게 부정맥 예방을 위한 심전도 검사와 건강 음료차를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 'SAVE THE HERO' 캠페인은 우리 주변의 숨은 영웅들을 대상으로 부정맥 질환의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헌신하는 대한민국 경찰관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심장 질환으로 인한 돌연사 예방과 부정맥의 조기 발견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용산경찰서 방문은 건강 음료차 제공을 통해 경찰관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며 실제 심전도 검사를 통해 부정맥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대웅제약은 경찰관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SAVE THE HERO' 캠페인에 동참하고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지난해 11월 경찰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사단법인 도구에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경찰관의 사건 현장을 재현한 방탈출 형태의 팝업 스토어를 열고 부정맥 및 돌연사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대웅제약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경찰관들의 건강을 지원하는 데 힘쓰는 것은 물론, 경찰관 가족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이다.


◆루닛-日 국립암센터, 대장암 연구 'ASCO 공식저널' 게재


루닛이 HER2 양성 전이성 대장암 환자 대상 치료 효과 예측 연구 결과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발간 국제학술지 'JCO PO(Journal of Clinical Oncology Precision Oncology, IF 5.3)'에 게재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일본 최고 권위의 국립암센터 동부병원(NCCHE) 타카유키 요시노(Takayuki Yoshino) 박사 연구팀이 주도한 것으로 지난 2023년 8월 'ASCO Breakthrough 2023'에서 첫 소개된 후 이번 국제학술지에 채택되며 임상적 가치를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 연구팀은 '루닛 스코프 HER2(Lunit SCOPE HER2)'를 활용해 HER2 양성 전이성 대장암 환자 30명의 치료 효과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HER2 강양성 종양세포의 비율이 50% 이상인 환자군(A그룹)의 객관적 반응률(ORR)은 42.1%로 기존 병리의사의 HER2 면역조직 염색방법(IHC)에 따른 치료반응 예측 객관적 반응률 26.7% 대비 크게 향상됐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루닛은 이번 연구를 계기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대장암 환자 대상 연구에서 입증된 인공지능(AI) 바이오마커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HER2 표적 치료 연구를 다양한 암종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새로운 협력 방안을 활발하게 논의하고 있다.


◆경동제약 위아바임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수상


경동제약 고감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아바임의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가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프로바이오틱스 부문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지난 한 해 동안 대한민국 산업계를 대표해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를 공모 및 선정하는 행사다. 이번 선정 기준은 브랜드 가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경영실적 등이 평가됐다. 올해 수상한 경동제약의 위아바임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라인업은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O',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W'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낙산균은 셀프 보호막 '아포'를 형성해 산소가 없는 환경뿐만 아니라 고온에서도 살아남아 대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하는 강력한 프로바이오틱스의 한 종류이며, K-낙산균은 국내에서 최초 개발o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에 성공해 특허받은 한국인 유래 특허 균주다.


◆젠바디, 브라질 공공기관과 에이즈·매독 동시 진단키트 공급계약 체결


젠바디가 브라질 공공기관인 오스왈도 크루즈 재단(THE OSWALDO CRUZ FOUNDATION) 산하 면역생물학 기술연구소(Bio-Manguinhos)와 610만 테스트 분량의 에이즈·매독(HIV·Syphilis) 동시 진단키트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젠바디의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해석된다. 특히 Bio-Manguinhos가 요구한 높은 품질 기준을 충족한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젠바디의 HIV·Syphilis 동시 진단키트는 전문가용으로 측방유동신속검사(LFRT)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 제품은 검사 결과를 20분 이내에 확인할 수 있는 신속성과 별도의 장비 없이 현장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이 특징이다. 이러한 장점은 대규모 검사에도 적합해 브라질 공공 보건 시스템의 진단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웨이센, 세계 3대 의료기기 전시회 아랍헬스2025 참가


웨이센이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세계 3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아랍헬스 2025(아랍헬스)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웨이센은 이번 전시에서 인공지능 위·대장 내시경 소프트웨어 웨이메드 엔도(WAYMED ENDO)를 선보인다. 해당 소프트웨어는 위·대장 내시경 장비와 연동해서 사용하는 인공지능 의료기기 소프트웨어로 실시간으로 내시경 영상을 분석해 위·대장 내 이상병변을 빠르고 정확하게 감지하는 것이 강점이다. 내시경 검진의를 보조하여 놓칠 수 있는 사각지대 또는 미세한 병변을 감지한다는 점에서 국내·외 병원들에 빠르게 도입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이번 전시에서 웨이센은 중동시장 협력파트너사와의 적극적 미팅을 통해 중동사업 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나아가 중동소재 병원 관계자 및 글로벌 의료기업 리더들을 만나 인공지능 위·대장 내시경 '웨이메드 엔도'의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랍헬스는 웨이센의 중동시장 진입 및 진출을 위한 중요한 장 중 하나다. 웨이센은 지난 아랍헬스 현장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소재 의료전문기업 '메가마인드'와 전략적 판매 계약을 체결해 인공지능 위/대장 내시경 분야에서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이뤄냈다.


◆동아ST, CP 강화 선포식 개최


동아에스티가 경기 광주시 곤지암 리조트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강화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이 자체적으로 제정해 운영하는 교육·감독 등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강화 선포식은 준법 및 윤리 경영에 대한 전사적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개최됐다. 선포식에서 정재훈 사장은 공정거래 관련 법규와 규정을 준수한다는 자율준수 선언문을 낭독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동아에스티는 임직원의 부패방지경영시스템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전 사업장 대상 자체 연 1회 팀 단위 정기 내부심사 진행 ▲부패방지 지침 및 실사에 필요한 방침을 제공하는 CP 전자 편람 및 홈페이지 운영 ▲그룹의 내부 고발시스템과 사업관계자의 Help-Line 고발시스템 운영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동아에스티는 2018년에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 인증을 처음 획득했으며 2024년에는 재인증을 받았다. 또한 2024년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한 CP 등급 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하며 준법 경영 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일동제약그룹 새로엠에스, 비대면 진료용 '키오스크 사업' 추진


일동제약그룹의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인 새로엠에스(전 일동이커머스)가 비대면 진료용 키오스크 공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새로엠에스는 최근 '스마트 경로당' 사업 전문 업체인 엔트위즈솔루션과 협약을 체결하고 의료 사각지 및 'IT 취약 계층'을 위한 비대면 진료 키오스크 보급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새로엠에스는 그동안 자사의 IT·플랫폼 관련 기술과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의 사업 역량 등을 바탕으로 비대면 진료 중개 서비스인 '후다닥 케어'를 운영해왔다. 엔트위즈솔루션은 자체 개발한 AI 양방향 화상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지자체의 '스마트 경로당' 사업, '가톨릭대학교 비대면 진료' 등에 원천 기술 지원과 함께 교육 및 상담 등의 부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비대면 진료 중개 장비인 '후다닥 케어 키오스크' 및 관련 플랫폼, 시스템 등을 개발하고 다양한 공공 사업과 민간 사업 등에 참여해 키오스크 공급에 나설 방침이다. 회사 측은 올 1분기 내에 '후다닥 케어 키오스크' 제작을 완료하고 전국의 경로당·요양원·복지 시설 등에서 고령층을 비롯한 취약 계층의 비대면 진료에 활용될 수 있도록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지씨셀, 이뮨셀엘씨주 인도네시아 심포지엄 개최


지씨셀이 인도네시아 줄기세포치료제 선도기업 비파마와 함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에서 주요 이해관계자(KOL)들을 대상으로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씨셀의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주의 기전과 처방 경험 및 임상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지 종양내과 의료진과의 활발한 논의를 통해 제품 신뢰도를 높였다. 특히 국내 세포치료제로서는 최초의 해외 론칭 심포지엄으로 큰 의의를 지닌다. 지씨셀은 작년 9월 비파마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이후 본사에서 비파마 생산 및 품질관리팀에 대한 기술이전을 진행 중이다. 약 6개월간의 기술이전이 완료되면 오는 2025년 내 현지 상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씨셀은 인도네시아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세포치료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펩트론, 1개월 지속형 비만치료제 'PT403' 해외 특허 취득


펩트론이 호주 특허청으로부터 세마글루타이드를 주성분으로 하는 1개월 이상 장기 약효지속형 주사제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펩트론의 당뇨·비만치료제 후보 'PT403'의 주성분이자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의 약물인 세마글루타이드의 1개월 이상 장기 약효지속형 주사제에 관한 것으로 한국·미국·유럽·일본을 포함한 전세계 20여개국에 특허를 출원한 가운데 호주에서 첫번째로 등록이 완료됐다. 펩트론의 이번 특허 취득은 자사의 스마트데포(SmartDepot)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개발 중인 PT403이 우수한 생체이용률을 나타내면서도 초기 과다 방출 및 방출지연이 없으며, 피하 주사 후 1개월 이상 장기간 지속 방출이 가능한 약효지속형 주사제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다. 또 펩트론은 2042년 6월 22일까지 호주에서 PT403의 독점적 권리 및 유사 조성물 개발에 대한 배타적 권리를 보장받으며 특허 출원을 완료한 각 국가에서의 심사 및 등록 절차도 순차적으로 마무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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