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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家 3세 신유열, 글로벌 식품 전략 새로 짠다 外
이 기사는 2024년 03월 04일 08시 5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롯데家 3세 신유열, 글로벌 식품 전략 새로 짠다…첫 성장 화두 [서울경제]

"해외 식품 사업을 제대로 키우는 작업을 올해 시작하겠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이 첫 성장 화두를 '글로벌 식품'으로 정하고 이와 관련한 비전을 상반기 내에 마련한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의 '미래 새 먹거리' 발굴 과제를 맡은 신 전무는 해외 식품 사업 전략의 큰 그림을 그리는 작업에 착수했다. 업계 관계자는 "해외에서 식품 사업을 시작한 20년 간 뚜렷한 성장 전략 보다는 인수합병(M&A)을 중심으로 확장해왔다"며 "상반기 내에는 새 비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그룹 오너가 3세인 신 전무는 지난 연말 정기 인사에서 승진하며 초대 미래성장실장을 맡았다. 


검찰 '삼성생명 부동산 뒷거래 의혹' 아난티 대표 재소환 [한국일보]

국내 호텔업계 최초로 연 매출 1조 원을 노리는 아난티. 호텔·리조트 업계의 신흥강자로 떠오른 이 회사가 삼성생명과 체결한 부동산 거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근 아난티 대표와 거래 중개인(브로커) 등 핵심 인물을 잇달아 조사했다. 검찰은 조만간 이들의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3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 용성진)는 지난달 말 이만규(54) 아난티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지난해 4월 이후 10개월여 만에 소환이다. 검찰은 이 대표를 상대로 과거 삼성생명과의 잠실 부동산 거래 경위·과정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中 BYD, 韓 충북에 '전기차 공장' 설립 추진 [전자신문]

중국 최대 전기차 기업 비야디(BYD)가 충청북도에 전기차 신공장 설립을 추진한다. 실제 계약이 성사되면 BYD는 한국을 전략 생산 거점으로, 전기 승용차 생산과 글로벌 판매를 본격화할 전망이다. BYD 본사와 충청북도는 지난 해부터 중국과 국내를 오가며 수 차례 만나 전기차 신공장 설립을 위한 세부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충북도 관계자들이 공장 건립 등 투자 유치를 위해 BYD 본사를 찾았고, 이후 BYD가 충북에 관련 자료를 보내왔다. 이달에는 BYD 본사 고위 임원진이 방한해 충북을 찾는 등 전기차 공장 건립 관련 협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는 "현재 전기차 공장 후보지로는 음성군, 진천군, 증평군 등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에코프로머티 2대주주 BRV캐피탈, 성과보수만 6000억 추산… VC업계 사상 최대 규모 [조선비즈]

벤처캐피탈 BRV캐피탈매니지먼트가 오는 5월부터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지분을 팔 수 있게 된다. 4일 조선비즈가 에코프로머티의 법인 등기와 감사보고서 등에 기재된 내용을 종합해 본 결과, BRV캐피탈은 2개 펀드를 통해 2017년부터 꾸준히 에코프로머티에 투자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BRV캐피탈이 네 차례에 걸쳐 에코프로머티에 투자한 돈은 총 926억원 수준이다. 미국계 투자사 블루런벤처스 산하에 있는 BRV캐피탈은 에코프로머티 지분 24.7%를 보유한 2대주주로, 보유 지분 전량에 대해 상장 후 6개월간 보호예수를 걸어둔 상태다. BRV캐피탈이 에코프로머티 투자의 대가로 받아 갈 성과보수는 현재 주가 기준으로 6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지난 1월 기록한 최고가 기준으로는 8000억원에 육박한다. 


오픈AI, 범용 과학 AI 만든다 [매일경제]

오픈AI가 물리학 난제를 푸는 '과학 AI'를 만든다. 구글 딥마인드가 신약 물질을 찾고 설계를 하는 제약 AI를 개발한 적은 있지만, 물리학 난제를 푸는 AI를 만드는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다. 22일 복수의 정보통신(IT) 관계자에 따르면, 오픈AI는 물리학 전공 교수들을 데이터 라벨러로 채용해 과학 AI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데이터 라벨러는 학습용 데이터를 수집·가공하고 모델 성능을 향상하는 역할을 한다. AI는 오류가 말끔하게 제거된 고품질 '클린 데이터'를 학습하면 성능이 극대화되는데, 이 역할을 일반인이 아닌 물리학 교수에 맡긴 것이다. 한 AI 개발자는 "AI가 세계적 석학을 상대로 물리학 문제를 꾸준히 풀다보면, 결국 난제를 스스로 푸는 단계에 진입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주·항공' 국가전략기술 지정… R&D 세액공제 최대 50%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우주분야 창업 기업을 130개 이상으로 늘리기 위해 올해부터 스타트업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펀드와 보증, 제3자책임보험 등의 금융을 지원키로 했다. 특히 우주·항공 분야를 국가전략기술에 포함시켜 연구개발 비용의 최대 50%까지 공제받을 수 있게 추진한다.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2021년까지 지난 7년간의 우주분야 창업기업 수는 연평균 6곳 정도로 총 42곳에 그쳤다. 세계 우주 스타트업 투자 규모가 2021년 기준 약 20조원에 달하지만, 국내 우주 스타트업은 약 15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해 해외 투자금액 대비 미미한 수준이다. 과기정통부는 '제3차 우주산업화 전략'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적극적인 투자 확대와 세액공제 등 창업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공사비 부풀려 지인 업체 하도급"… 檢, 김기유 태광 前의장 의혹 포착 [서울신문]

김기유 전 태광그룹 경영협의회 의장의 150억원대 부당대출 청탁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골프장 공사비를 부풀려 지인 업체에 하도급을 줬다는 의혹까지 들여다보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 전 의장은 지난해 광복절 특사로 복권된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의 공백 시기에 경영을 대리해 그룹 '2인자'로 불렸다. 하지만 지난해 태광그룹이 진행한 내부감사에서 비위 행위가 포착되며 계열사 대표에서 해임됐고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3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부장 유효제)는 김 전 의장이 2014년 말 태광관광개발(현 티시스) 대표를 지내면서 태광CC 골프장 클럽하우스 증축 등 공사비 수십억원을 부풀려 A건설에 지급하고 이를 지인이 운영하는 업체에 하도급을 줬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이다. 당시 A건설 대표는 김 전 의장이었다.


"무너질 위기 처했다"…벼랑 끝 내몰린 지방 건설사들 [주요언론]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며 지방 건설사들이 하나둘씩 쓰러지고 있다. 일부 건설사는 자산 매각 등의 조치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지만, 기댈 곳 없는 지방 중소 업체들은 최악의 상황을 고스란히 감내하는 상황이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최근 선원건설에 대한 포괄적 금지 명령을 내렸다. 포괄적 금지명령은 회생 절차가 시작하기 전까지 자산을 동결하는 것으로, 법원 허가 없이 가압류나 채권 회수가 금지된다.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영동건설도 설립 30년 만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울산 1위 건설사인 부강종합건설 역시 법원의 포괄적 금지명령을 받았다. 두 건설사 모두 전국 170위권의 종합건설사다. 세종비케이개발도 한꺼번에 법정관리를 신청해 법원의 포괄적 금지명령을 받았다. 각 지역에서 자리를 잡았던 이들 건설사는 부동산 경기가 침체로 인한 미분양에 발목이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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